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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부 버젼]질의와 응답.. 두 가지^^조회수 : 8860
    • 작성자 : 나서일
    • 작성일 : 2015년 4월 14일 7시 57분 38초
  • 지난 4월 12일 주일, 청년 1부(젊은(?) 청년부) 오후 2시 모임 때

    청년들 각자 한 주간의 삶과 오전 예배의 말씀을 쉐어링 하는 중에

    이슈 된 질의 두 가지와 응답에 대해 이 지면을 빌어

    성도님들과 한 번 더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공감하시는 중에 청년들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와 사랑의 권면

    부탁드립니다.
     
     
     
     
    1.힐송과 힐송교회가 뭔가요?
     
    v 사전적 소개:
    힐송 교회(영어: Hillsong Church)는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점으로 하는 오순절교회로 오스트레일리아 하나님의 성회와 연계되어 있다. 본부는 시드니에 있으며 런던, 키예프, 케이프타운, 프리토리아, 스톡홀름, 뉴욕, 파리, 리옹, 콘스탄츠, 뒤셀도르프,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모스크바, 로스앤젤레스에 국제 지부가 있다.
    1983년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 바비 휴스턴(Bobbie Houston)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하나님의 성회의 흐름을 이어받고 있다. 2002년 존 하워드 총리에 의해 3,500석 규모의 예배당이 개설되었다[출처: 위키백과]
     
    v 보도 자료:
    뉴욕의 진보적인 목사 Carl Lentz는 매주 콘서트와 같은 예배를 통해 저스틴 비버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추종자)을 교회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동성애를 비롯한 도덕적인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 그의 태도를 염려하고 있다./
    Lentz 목사가 "동성애를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자신은 판단을 내릴 자격이 없다” “예수님의 가장 큰 교훈은 ‘사랑이다’”라는 식으로 교묘히 피해가고 있다./
    문신을 하고, 가죽 자켓을 입고, 몸에 피어싱을 하고, 펑크 머리를 한 Lentz는 그의 집회가 “대단하다(awesome)”라고 자평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대단합니다. 나는 그것이 좋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우 불완전한데, 그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유입니다.”라고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작년에 있었던 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는 힐송 뉴욕처치에서 매주 마다 열리는 “광란의(craziness)"의 집회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기도 했다.
    5,000명 이상의 교인을 가진 메가 처치(대형교회)의 목사들이 하나하나씩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다. Rick Warren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The Emergent Church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악마적인 변종인 Chrislam을 홍보하고 있고, 이제는 호주의 힐송 교회가 이에 합류하고 있다./
    힐송 교회의 담임 목사인 Brian Houston의 말을 들어보자: 여러분 그것을 아십니까? 우리가 구약 성경으로 돌아가 보면, 무슬림들과 우리는 사실 동일한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무슬림들에겐 알라로, 우리에겐 아바 아버지 되신 하나님으로 알려졌을 뿐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상호간의 생각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
    CFR 회원인 릭 워렌이 주도하는 종교통합, 특별히 기독교와 이슬람을 통합하려는 Chrislam 운동에 전 세계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The Emergent Church에 이어 경배와 찬양으로 유명한 힐송 처치의 담임 목사인 Brian Houston도 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만간 한국 교회 안에도 이런 행보에 동참하는 목사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http://blog.naver.com/esedae/]
    작년 7월 미국 집회에서 힐송 찬양단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꾸며진 무대를 배경으로 노래하고 있다. 힐송측에선 이것이 시온산(?)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v 결론:                                                                                                                    

    힐송교회의 힐송예배는 그들 스스로 말하는 바, '넘치는 예배'라 칭하는데,                                                  

    성경적 범주에서 그들은 사람을 의식한 사람의 감정, 감성, 감상으로만 젖어 넘친....,                                   

    고로 영광의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한 시와 찬송가와 영적 노래(엡5:19;골3:16/kjb)에서 벗어난                           

    어떤 음악적 존재(겔28:13~15/kjb)가 기뻐하는 제 멋과 느낌대로의 '사람의 잔치'를 벌일 뿐입니

    다.                                           

    이미 기독교계에 누룩과 기형적인 겨자 나무처럼 확산된 찬송 어디쯤 되는 것으로 둔갑시킨 음악이지만,       

    우리 성경 신자 청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확증케 하시는 인도하심 속에서 능히 이것들을 잘 분별할

    줄 믿습니다.

     

     

     

     

    2.구원받은 자(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다시 태어난 이)의 현저한 특징이 있나요?

    v 결론:

    새로 태어난 아기들처럼 말씀에 배고파, 말씀을 필사적으로 구함(벧전2:2,3/kjb).                                                 

    한 성령에 의해 태어난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뜨겁게 사랑하며, 교회의 교제를 귀중히 여김(고전12:13;벧전1:22/kjb).  

    죄와 죄들에 대한 민감도가 첨예해짐에 따라, 때론 갈등하나 이내 거룩함을 추구해 나아감(롬5:1/kjb).                     

    불신자들의 혼을 염려, 사랑하게 되어 하나님과의 화평케 하기 위한 화해 사역자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함(롬

    5:1;고후5:18/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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