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예수님을 믿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좋은 뜻으로 진리들을 전하려고 하는데 왜 내가 생각했던 것 만큼 수용하려 하지 않을까?
2.킹제임스 성경만이 정말 하나님이 보존해주신 성경이 맞을까?
3. 목사님 말씀 중에 마귀가 용이여서 싸웠다고 했는데 그러면 판타지 관련된 영화나 책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이 아닌거겠죠?
4. 여러분들은 성경책을 매일 읽나요, 힘들때마다 읽나요, 언제 읽나요?
5.귀신이나 무서운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그것들을 생각할 때마다 어떻게 끝맺음이 나나요?
6.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에, 뭔가 변화되려고 할 때에 무슨 생각을 하며 시작하나요?
7. 평소에 친구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목사님들이나 주위에 나쁜일을 하면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나 목사님들이 더 심하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말 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8. 나는 어려울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편해지면 하나님에게서 자주 떠나려 한다. 이것을 고쳐야되는 것은 아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마음 속에 하나님이 정말로 있을까 하는 생각이 추상적으로 생긴다. 그리고 이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래왔으며 이런 마음이 생길 때 마다 죄책감이 든다.
10. 성령으로 충만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킹제임스 진영에서의 성령 충만과 개역개정을 믿는 교리의 성령 충만이랑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다르다면 무엇이 무엇이 다른가?
11. 동물들은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에 가지 않는데 그러면 생각도 없는 건가?
12. 애국가에서 '하나님(하느님)'은 하늘님이라서 하나님과는 관련이 없다고 배웠는데, 얼마 전 설교에서는 애국가에 '하나님'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으로 말씀하셨는데, 뭐가 맞는 거죠?
13. 천재는 마귀가 들린 것일까? 어릴 때부터 정말 남다르게 지능이 우수한 것.
이런 천재는 마귀가 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걸까? 천재들로 인해 하나님이 이 세상에 더 알려지는데도 마귀가 하는 짓이라고 말 할 수 있는가요?
14. 마귀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그럼 마귀도 쓸모가 있는 것 인가?
15. 같은 교리를 믿고 같은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잘 뭉쳐야되고 제일 큰 의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주일 빼고 세상에 나가게 되면 막상 남남 되는 기분이 든다. 왜 혼자 세상과 싸우고 왜 혼자 고민하는지 궁금해요. 여러분은 교회사람(청년부)에게 제일 많이 기대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16.근내에서 누군가를 오인사격으로 사살하였다. 과연 구원이 가능할까?
17.행위로 구원 받는 것과 죄를 버리는 것
이 문제가 혼란스러웠는데, 이것에 대해 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에 있는 예- 어렸을 때부터 성경에 있는 모든 율법을 지켜왔던 한 부자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느냐는 물음에,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재물을 버리는 행위로서 구원을 받는 것인가요? 또 재물을 탐내는 죄를 버려야 구원을 받는 것인가요?
일화- 한 선교사님께 어떤 청년이 나와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자, 첩들을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첩들을 버리는 행위로서 구원받는 것인가요? 아니면 음행이라는 죄를 버려야 구원받는 것인가요?
제 얘기- 소설, 드라마, 웹툰, 게임이라는 것과 구원 받는 것 사이에서 6년간 고민하다가 죄에서 구원하시는 예수님께 제 죄를 껴안고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결정젹 한 걸음이 된 걸까요?
18.크리스찬 청년으로서 일(사회생활)/교회생활의 조율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가요?
19. 구원받은 초심을 잃어가는 것과 킹제임스를 처음 알게됬을 때 초심을 잃는 것에 대해 교제하고 싶습니다.
20. 전도의 어려움, 용기.
바쁜 삶 때문에 전도에 많이 힘쓰기 싫어하는 자신을 볼 때가 있다. 이것에 대해 교제하고 싶습니다.
21.죽어서 천국에 가면 가족 관계나 친구관계들이 유지가 될까요? 혹은 모든 것이 동등해지나요?
22. 연애상대/ 결혼 상대를 찾는데 내가 생각하는 조건과 친구들이 생각하는 조건이 너무 달라서 서로 이해를 못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23. 무슨 일을 결정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니면 마귀의 교묘한 수작인지 헷갈려서 알 수 없을 때 성경을 통해서 아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24.집안 장남이라서 제사상에 향피우고 술 따르라고 시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5.요즘 기독교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 것 같아요. 기독교인이라 하면 우습게 보거나, 기피하기도 하는데 사회생활을 할 때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리고 자존감이 낮아져 너무 자신이 없을 때 위로가 될 좋은 말씀 추천해주세요~
사랑침례교회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들과 교제하고 싶은 주제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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