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1년중 1달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주님 오실 날 기다리는 마음은 어르신도, 다른 형제 자매님들도 마찬 가지지만,
어르신들을 뵙고 있자니 가는 세월 조금 늦출수만 있다면
나무에 꽁꽁 묶어 잡고 싶은 계절입니다.
오늘도 내내 비가 오고 한겨울 추위에 어르신이 모이시는것이 걱정되고해서
어르신 모임은 12월 9일을 끝으로 방학에 들어갑니다.
개학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꽃피는 춘삼월 따뜻한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르신 모임은
12월 9일 수요일 10시 30분까지 예전처럼 교회로 오시면
목사님댁에 어르신들 모시고 방문하려 합니다.
자식, 가족과 식사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각 가정 어르신들께 꼭 전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