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5월 모임은 선거 다음날인 5월 10일 오전 10시30분 11층에서 모이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의 후유증으로 촛불과 태극기로 국론이 양분되는가 하면 3월엔 결국 사상초유의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잔인한달 4월을 지나 오직 5월 장미 대선만을 의식한 행보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듯한 한반도에 불어닥친 전쟁설에도 별로 놀라지도 않는 현대인의 무감각 증세를 어찌 진단해야 할꼬 고심중에 모르면 대책없이 용감하다가 깨달음에 눈이 열려져 알게 되면 깜짝 놀라는 사건들을 성경에서 확인하여 봅니다. 성경에 살펴 보니 그 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깜짝 놀라는 장면이 복음서에만 9번이나 나옵니다. 마태복음 7: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매 사람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니』에서 시작하여 누가복음 4:32 『그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니 이는 그분의 말씀에 권능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까지….. 그중 5월 어르신 모임에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던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마태복음 22장 말씀의 현장에서 이를 과연 예수님께서 어찌 척결해 나가시는지를 함께 확인해 보며 논쟁의 대상이 아닌 확신의 대상인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마음 뜨거워지는 누가복음 24장 현장까지 이어서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대선 결과가 나오는 다음날 5월 10일 오전 10시30분 11층에서 예정대로 모이겠습니다. . 지나고 보니와 깨닫고 보니 결국 시대를 건너 뛰어도 이제나 그제나 그분의 말씀에 깜짝 놀라는 배경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셨다가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단번속죄 사건 이후 언약대로 부활이후의 장면에서 까지 말씀을 깨닫지 못하다가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의 성경 기록들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지각이 열리매 아래성경기록들에서 증인의 사명과 승천의 기록들을 통하여 이제는 우리의 손에 쥐어진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오늘은 우리가 10번째 깜짝 놀라는 일로 마음의 심비에 기록을 해놓아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샬롬.
(마 22:31, 킹흠정)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이르시되, (마 22:32, 킹흠정)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매 (마 22:33, 킹흠정) 무리가 이 말씀을 듣고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더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