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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모임 10월 이야기조회수 : 5260
    • 작성자 : 윤계영
    • 작성일 : 2017년 10월 12일 7시 2분 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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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인한 징계

    (6:1, 킹흠정) 이스라엘 자손이 {}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시니  그리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에 즉시 구원하지 않으시고, 먼저 대언자를 보내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6:8-10, 킹흠정) {}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대언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고 너희를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와 이집트 사람들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던 모든 자들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 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며 그들의 땅을 너희에게 주었고 내가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나는 {} 너희 [하나님]이니 너희가 거하는 땅 곧 아모리 족속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니라.

     

    하나님은 성도들이 거듭된 징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죄를 지음으로 책망하심은 나라를 빼앗기며 살아본 우리나라의 가까운 역사들중에서도 이미 복습된바가 있었기에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만든 추석영화 남한산성과 아이캔스피크가 조용한 깨달음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엊그제 야밤에 또 한번의 야음을 틈탄 B-1B 기습 출격이 미전략무기 한반도 총집결이란 제목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최첨단을 자랑하듯 주적의 동향을 감시합니다. 횟수가 늘어나며 긴장감을 높이는건지 작전상 물타기를 하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인간이 하는일의 순간적인 판단은 결국 난국을 통감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기다리시는 오직 하나님만 아실것입니다.

     

    노아의 홍수이후 (9:11) 내가 너희와 더불어 내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내가 모든 육체를 홍수의 물들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동족간의 전쟁사를 통한 뼈아픈 깨달음을 과연 너희가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달음질 할수 있겠느냐 난세구국을 부르짖는 영혼들에게 오늘날도 묻고 계십니다.

    부르짖으므로 대언자를 보내사 징계의 발병원인을 선포하고 일꾼을 부르시고 보내심을 통하여 믿음의 강도를 훈련시키시지요.  

    하나님은 오, 내주여,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일이 우리에게 닥쳤나이까? 연약한 우리네와 비슷한 성정을 가진 당돌아이콘 기드온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싸우기 전에 먼저 바알의 제단을 제거할 것을 명하신것처럼 구국 성도들이눈으로 보이는 세상에서 벗어나 오늘날 대언자역할의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와 사단에 대해 먼저 선전포고를 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못하는 것들을 고백할 때에 32000 300으로 줄여가며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간섭하게 하시고 넉넉히 이기시도록 자리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시간 우리네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어맡기는 작업? 작전?  이상은 불순종이 반복되던 기드온시대 삶의 민낮과 낮이 두려워 밤에 명령받은 제단을 허무는 기드온의 여룹바알이야기 였습니다. 

     

    10월 모임과 섬겨주신 사랑의 오찬까지 마친 어르신들은 마침 교회옆 메가박스에서 일제말기 정신대 실화를 온몸으로 전세계에 알린 어르신의 영화 아이캔 스피크에 섬김이분들을 초청하여 지나간 역사를 회상하며 실화를 바탕으로 미처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주고 받는 시간까지 눈시울을 적시며 좋은시간 같이 하였습니다.  

    서로섬김에 늘 감사합니다. 11월에 뵈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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