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모임

  • 기관/부서
  • 어르신모임
  • 어르신 모임 3월 이야기조회수 : 4985
    • 작성자 : 윤계영
    • 작성일 : 2018년 3월 17일 1시 10분 30초
  • 교리 요약중 성경부문
    초대 사도 교회가 형성된 이후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오직 성경만을 근거로 자신들의 믿음을
    확고히 지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계적으로 교리를 정립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소유한 성경적인 교회가 이 땅에 많이 세워져서 흑암의 권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믿음의 핵심을
    요약할 필요가 있기에 다음과 같이 신앙 진술문 형태로 성경의 교리를 요약함.
    1. 성경
    1.1 영감과 무오류
    우리는 성경 즉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66권의 신구약 책들의 권위와 성경의 충분성을
    믿는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하게 모든 단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 성경은
    무오하며
    (딤후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3:17, 킹흠정)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벧후1:21;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창조, 과학, 지리학, 연대기 및 역사적
    측면에서 전혀 오류가 없다. 성경에 따르면 ‘영감 과정’ 즉 ‘하나님께서 숨을 불어넣으시는
    과정’은 인간 저자에게 있지 않고 그들이 손으로 적은 성경 기록에 있다
    (딤후3:16-17; 
    고전2:13). 이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영을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함이라.
    1.2 최종권위
    우리는 성경 내의 모든 기록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및 그분의 초림과 재림에
    맞추어져 있다고 믿는다. 성령님에 의해 그리스도께로 인도되는 자만이 성경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눅24:27, 모세와 모든 대언자들의 글에서 시작하여 모든 성경 기록들에서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풀어 설명해 주시니라. 44;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말들 곧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리라 한 말들이 이것들이라, 하시고
    요5: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
    행17:2-3; . 바울이 자기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 세 안식일에 성경 기록들을 인용하여 그들과 토론하며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났어야 함을 설명하고 주장하며 또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 하니
    18:28; 이는 그가 성경 기록들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주며 힘 있게 유대인들을 확신시키되 공개적으로 그리하였기 때문이더라.
    26:22-23;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나는 이 날까지 계속해서 작은 자와 큰 자에게 증언하며 오직 대언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일어나리라고 말한 그것들만을 말하노니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것과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야 할 첫 사람이 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보이시리라, 하는 것이니이다, 하니라.
    28:23). 그들이 그를 위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그의 숙소로 들어오니 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고 증언하니라.
    또한 모든 성경기록은
    우리의 실생활의 지침이 되며(막12:26, 36; 딤후3:16-17)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는 일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요17:17) 사람의 온갖 행실과 신조와 견해들을 시험할 최종적이며 유일한
    표준이 된다(고후5:10; 계20:12).
    1.3 보존
    우리는 하나님께서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어로 주신 자필원본의 모든 말씀을 순수하게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확실히 믿는다(시12:6-7; 78:1-8; 119:89, 111, 152, 160;
    사30:8; 40:6-8; 전3:14; 마4:4; 5:17-18; 24:35; 28:20; 요10:35; 골1:17; 벧전1:23-25; 요이2
    등).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에 따라 자신의 말씀을 지금까지 순수하게 지켜 주셨고 모든 세대에
    전달되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의 보존에 관한 한 우리는 17세기 침례교 및 장로교 선조들이
    문서로 요약한 「런던 신앙고백」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받아들인다.
    1.4 바른 본문과 역본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본문이 히브리어 「전통 마소라 본문」과 그리스어 「전통 공인
    본문」이라고 믿으며 또한 이 두 본문을 가장 충실하고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이 바로 「루터의
    독일어 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믿는다. 대부분의 현대역본들은 이 두 개의
    신실한 본문에 근거하여 번역되지 않았고 오히려 줄곧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한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부패된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을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 기독교의 근본 교리에까
    지 영향을 미치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1.5 성경 해석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맥에 맞게 문법적으로 평범하게 해석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또한 이 같은 해석 방법을 신구약의 모든 구절에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믿으며 특별히 이스라엘과 관련된 미래의 모든 예언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 같은 해석 방법을 동일하게 적용하면 성경에 여러 개의 시대적 구분 즉 세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세대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일에 있어서 사람에게
    주신 일종의 책임 혹은 청지기직이라 할 수 있다. 누구라도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가 두 개의
    다른 세대임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는 방식이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세대마다 달라짐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세대의 변화는
    사람의 실패와 그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에 기인한다. 성경의 모든 세대는 하나님의 시험,
    사람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순서로 되어 있다. 우리는 결코 세대가 구원의 방법이
    아니며 은혜의 계약을 집행하는 또 다른 방편도 아니라고 믿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 따라(엡3:11) 구원은 모든 세대에서 항상 ‘믿음을 통해 은혜로’(엡2:8-9)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의 공로에 달려 있다(엡1:7).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불변의 진리임을 믿는다(히11:6).
    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어린양이시며(요1:29), 
    목마른 자를 위한 생수이시고 (요4:14), 
    배고픈 자를 위한 빵이시며(요6:35), 
    어둠에 있는 자들을 위한 빛이시고(요8:12),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문이시며(요10:9),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선한 목자이시고(요10:11), 
    영광으로 향하는 길이시며(요14:6) 
    영적 성장을 위한 참 포도나무이시다(요15:1).  -아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