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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모임 6월 이야기조회수 : 6488
    • 작성자 : 윤계영
    • 작성일 : 2018년 6월 16일 8시 48분 15초
  •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무더워져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지난 4월에 이어
    지난 6월 12일 어르신 모임에서 전했던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2)'를 요약해서 올려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y 이 강준 형제

    -요약-
    4. 율법의 기능(왜 율법을 주셨는가?)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첫째, 죄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죄를 알게 하셔서 율법이라는 거울 앞에 선 모든 사람이 죄인임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둘째,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들을 용서받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
    [롬 7:9] 전에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내가 살아 있었으나 명령이 오매 죄가 되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많은 사람들 중에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그렇게 큰 죄를 저지른 죄인이 아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어떤 사람도 
    율법을 어기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다고 말합니다.

    [약 2:10~11]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모든 것에서 유죄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께서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이제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갈 3:10]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기 위하여 항상 그것들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는 모든 자는 저주받은 자니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행위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도 못하는 
    죄악이 가득한 완전한 죄인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롬 7:12~13] 그런즉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 그러면 선한 그것이 내게 사망을 이루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을 통해 내 안에서 사망을 이루었나니 이것은 죄가 명령을 통해 넘치도록 죄로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3:19]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율법이 어떤 것들을 말하든지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나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5. 심 판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후손은 모두 죄인이며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전 12:14]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여야만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을 거절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성경)이 그 거절한 사람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요 12: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를 심판하는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말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롬 2:5]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
    [롬 2:12] 율법 밖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또한 다 율법 밖에서 멸망하고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다 율법으로 심판을 받으리니
    [요16:8~11]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자신들의 방법대로만 하려고 합니다. 모든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고 영벌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가야만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제시해 주시는 방법, 즉 그분이 원하시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6. 죄인이 가는 곳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아 죄를 해결하지(용서받지) 못하고 죽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죄인들은 천년왕국 후에 흰 왕좌에 앉아 심판하시는 분으로부터 둘째 사망 선고를 받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호수에 던져져 끝없는 고통을 당한다고 말합니다. 

    [계 20:11~15]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그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만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경우
       ① 죄를 짓고 용서받지 못한 자(출32:33)  
       ② 이기지 못한 자(계3:5)
       ③ 성경 말씀을 고의로 변개한 자(계22:19)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한지를 예수님께서 직접 경고하고 계십니다.

    [막 9: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불구가 되어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시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오니, 욥25:6 하물며 벌레인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사41:14 너 벌레 야곱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 내버리라. 절뚝거리며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곧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이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이요,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이기 때문이라. 

    7. 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주님은 모든 인간에게 간곡하게 주님을 찾으라고 권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고 통회(깊이 뉘우침)하는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암5:4] 주가 이스라엘 집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시편 34:18] {주}께서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통회하는 영을 가진 
    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모든 죄인을 향해 자기 생각을 버리고 그분을 만날만한 때에 그분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기 죄를 시인하고 주께 자백하며 그분께 나아가면 그의 불법들을 용서해 주십니다. 

    [사 55:6~7]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한 때에 그분을 찾으라. 그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 사악한 자는 자기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분께서 풍성하게 용서하시리라. 

    [시32:5~6] 내가 주께 내 죄를 시인하고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며 또 이르기를, 내 범법들을 {주}께 자백하리라, 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 이것을 위해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자는 주를 만날 수 있을 때에 주께 기도하리니 참으로 큰물들의 홍수 속에서도 물들이 그에게 닥치지 못하리이다. 

      이제까지‘인간은 모두 죄인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죄인임을 깊이 깨달으신 분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선물인 복음의 말씀을 들으시고 
    믿음을 통한 은혜로 구원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준 형제였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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