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42*218 264쪽 책소개 한국교회의 참된 부흥은 물론, 그리스도인의 진실된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저술하는 김남준 목사의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받고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든 신학생의 영혼을 다독이는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목회활동을 하면서 경험하고 깨달은 내용을 집약해 놓은 것이다. 신앙과 신학, 현장과 이론, 그리고 신학교와 교회 사이에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얻은 통찰로 이루어져 있다. 예화를 풍부하게 담아내 이해를 도모한다. 특히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에 숨겨져있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하고 있다. 또한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을 이루기 위해서 육체적, 지성적, 영적, 인격적, 정서적으로 갖춰야 할 준비에 대해서도 안내함으로써, 시간적인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두란노, 1997년)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목차
재출간에 부치며
책을 열며 서론:천사들의 중계방송 천국에 들린 방송 | 신학의 문을 두드리던 때 | 어느 신학도의 불행한 귀향 | 신학의 독특성 제1장| 그 한 사람 파도 위의 물거품처럼 | 내 마음 사로잡은 한 사람 | 역사와 사람 | 한 사람 | ‘한 사람’들 | 상품과 작품 | 소명, 그 역사적 사건 | 외로운 소수로 | 신학교에 들어오지만 | 하나님의 음성 | 휴학하는 신학생 | 목회의 소명 | 맺는 말 제2장| 육체적 준비:건강과 순결 구원 역사의 서곡 | 육체의 성숙과 소명 | 야성미 넘친 강인함 | 양초의 소명 | 안식년? | 나를 울린 주님의 일과 | 건강으로 준비하라 | 불꽃처럼 과로한 사람들 | 살을 깎아 섬긴 사람들 | 순교에 버금가는 것| 해변에서 생긴 일 | 목사를 유혹한 여인 | 신학교에서도 | 결혼은 했지만 | 실패, 그 가혹한 고통 | 갈등 가운데 오는 범죄 | 길선주 목사님 | 더러운 교회 | 악하고 음란한 세대 | 순결한 종들 | 세상을 본받지 말라 | 회복이 가능한가? | 맺는 말 제3장| 지성적 준비:성경과 학문 들어가는 말 | 두 가지 극단 | 지식의 중요성 | 거인 같은 사람들 | 반지식주의의 역사 | 성경 지식 | ‘한 책’을 사랑하라 | 신학의 기초 | 신학은 성경을 위하여 | 어떤 신학생들의 데모 | 내가 만난 스님 | 회교도의 열심 | 단순한 믿음 | 신학을 아는 지식 | 무디냐, 문디(?)냐? | 공부할 땐 공부하라 | 주님을 영화롭게 한 지성 | 개혁을 이룬 지성 | 학문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 | 수도사들의 회심 | 영력만큼 귀한 학문 | 지금 신학교에서는 | 부지런하라 | 번지는 악 | 순교자 최원초 목사님 | 게으름과 영적 생활 | 거룩한 감화와 학문 | 짧은 사역, 긴 준비 |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 맺는 말 제4장| 인격적 준비:성품과 생활 지도자의 길은 | 두 종류의 지도자 | 세상의 지도자와는 다르다 | 변화를 거부하는 세대 | 썩 좋은 빌미 | 이빨 쑤시기 | 다 잡아넣을 거야! | 노처녀의 임신과 목사님 | 사모의 인격도 목사의 책임 | 롱펠로우의 노래 | 누가 목사를 가르칠까? | 겸손할 이유 있는 시절 | 고난을 통해 빚어짐 | 혈기 변하여 예수 향기로 | 고난의 신학교에서 | 섬기며 다듬어지며 | 성자와 같은 목회자도 | 인격과 증거 | 말씀, 변화의 능력 | 구원하신 뜻 | 김장철 배추 절이기 | 큰 바위 얼굴 | 헤롯도 인정한 인격 | 우리는 어느 때나 | 광야에서 형성된 인격 | 변화산에서의 경험 | 모세의 인격적 변화 | 급조되지 않는 인격 | 웃기는 리포트 | 교수님, 의로우십니까? | 한상동 목사님 | 삶은 설교의 주석 | 부하기를 탐하지 말라 | 세상아, 나도 너를 버리노라 | 낙서하듯 마치지 말라 | 지족하는 마음 | 기적으로 살지 말게 | 잊을 수 없는 노(老) 목사님 | 존 웨슬리의 모범 | 저택 옆의 헛간 | 순교자 김예진 목사님 | 목사님과 히포크라테스 | 세상을 사랑치 말라 제5장| 정서적 준비:사랑과 열정 케인스의 경제학 | 차가운 복음주의 | 체험에 대한 오해 | 지성이냐 정서냐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신앙 회복과 정서 회복 | 체험을 동반한 지식 | 세례 요한의 열정 | 병든 냉담함 | 피를 바른 설교 | 사도 파송의 동기 | 메마른 사람들 | 정서와 경외 | 하나님의 마음으로 | 열정을 흉내 내지 말라 | 은혜로운 정서 | 아프리카의 사막들 | 신앙을 배우라 | 주님의 마음 | 어느 신도시의 목회자 | 반짝인다고 모두 금일까? | 예수님의 신적 정서 | 평화에 통곡함 | 헌신에 이르는 정서 | 불타는 하나님 마음 | 하나님의 열정 | 냉담함으로 얻는 것이 없다 | 신학이 불붙을 때 | 거룩한 정서에 붙잡힌 지성 | 지식은 은혜에 잠겨야 | 잠자는 다수가 될 것인가 | 신학과 신학 함 | 주님의 누명을 | 소명 의식과 정서 | 정서에서 자라는 길 | 어느 날 밤에 | 목놓아 울게 하실 때 | 전기를 읽으라 | 하나님을 추구하라 | 만져 주소서 | 삶으로 나타나는 영성 | 십자가 지게 하는 정서 | 요즘 신학교에서는 | 삯꾼과 참 목자의 정서 | 성경과 거룩한 정서 | 호세아를 알고 싶어요 | 불꽃 같은 정서의 사람들 | 맺는 말 제6장| 영적 준비:심령과 능력 몸 파는 여전도회장 | 변하지 않는 사람들 | 성령을 의지하라 | 회개 요한 | 회개의 원동력 | 심령과 능력 | 능력으로 오는 나라 | 순진하면 마귀의 밥 | 하나님의 축복 | 훈련과 능력의 차이 | 천박한 말장난 | 칼빈을 굴복시킨 능력 | 철원의 홍수를 보며 | 주 앞에 큰 사람 | 능력을 사모했던 사람들 | 피 끓는 외침 | 가장 끔찍한 욕 | 목사는 안 변한다 | 교회가 부르는 사람들 | 영성 훈련과 영성 계발? | 맺는 말 제7장| 기다림의 미학 긴 기다림 | 이스라엘에 나타남 | 교회로 보내심 | 주의 도를 만방에 | 교회와 세상 | 거스르는 교회 | ‘한 사람’을 알리심 | 때를 기다리라 | 빛이 아니라 | 맺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