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푸트먼저자 : 짐 푸트먼
저자 짐 푸트먼(JIM PUTMAN)은 아이다호 주 포스트 폴스에 위치한 리얼 라이프 미니스트리즈(REAL LIFEMINISTRIES)의 설립자이자 담임 목사. 전직 레슬링 선수이자 코치로서 고등학생 때는 주선수권을 세 차례 석권했고, 대학생 전미 대표였다. 작은 교회에서 청소년부 사역자로 섬기다 1998년 리얼 라이프 미니스트리즈를 개척했다. 네 가정으로 출발한 교회는 8년 만에 8,00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 잡지 「아웃리치」가 선정하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100대 교회’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다.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교인들의 위선과 모순을 자주 목격했다. 그들은 서로를 형제자매라 불렀지만 누구도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진정한 관계 안에 있는 것 같지 않았다. 그는 그들로 구성된 소위 ‘가족’에 연관되고 싶지 않았다. 청소년기에 신앙을 떠나 술과 마약에 손을 댔다. 아버지는 그가 끝까지 진지하게 진리를 연구하도록 도전했고, 결국 그는 하나님과의 오랜 레슬링 끝에 무릎을 꿇었다.
그는 교인들의 결함이 기독교 자체에 있는 것은 아니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완벽한 레시피’에서 무언가 빠진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인간이 관계적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데서 답을 발견하고는, 레슬링 코치였던 경험을 살려 스포츠 팀워크를 교회에 적용했다. 리얼 라이프 미니스트리즈는 전 교인을 소그룹에 연결해 다른 이를 제자 삼는 제자로 양육하는 데 주력한다. 그 결과, 교인의 90% 이상이 소그룹에 참여하며 관계를 통해 서로 사랑하는 삶을 배운다.
성도가 함께하는 것이 힘이라는 그의 메시지는 각종 컨퍼런스와 인터넷, 라디오와 주일 예배를 통해 수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교회는 팀이다』(생명의말씀사)가 있다.
“우리는 함께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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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혼자가 익숙한 그리스도인?
배고픈 자를 위한 소망 | 레시피 지키기 | 단지 ‘나와 예수님만’으로는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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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관계를 맺도록 지음 받았다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 하나보다 둘이 더 낫다 | 관계들의 기초
chapter 3 지식의 결여? 사랑의 결여?
핵심을 놓친 모험들 |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않는다 | 피상적인 공손함을
넘어 | 진짜 사랑을 위한 힘든 수고 | 우리는 함께 길을 걷는다
chapter 4 사랑은 관계 안에서만 자란다
좋든 나쁘든 | 사랑과 관계의 연관성 | 사랑의 관계 안에서 인도함 | 공동체를 통
해 전해지는 은혜 | 끝까지 버티기
chapter 5 영적 가족의 지원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함께 | 살아있는 본보기들 | 가족이 하는 일 | 함께하는 삶
chapter 6 교만 : 진실한 관계의 걸림돌
내 방식이 아니면 떠난다? |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인도함 | 지혜로운 조언에
복종함 | 겸손해지는 용기 | 계속적인 헌신 | 오직 한 가지 나아갈 길
chapter 7 외로운 리더는 외로운 교회를 만든다
쏟아냄과 채워짐 | 팀워크를 우선순위로 | 목표를 향해 일함 | 더 온전하고 지혜
로운 조언 |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chapter 8 도움을 주면서 도움을 받는 관계
위험을 감수하라 | 서로의 짐을 지라 | 신앙 공동체의 힘 | 화목하게 하는 자 되기
| 새로운 관계들로 들어감 | 주의 사항 | 사랑은 어렵다 | 불의 온기
chapter 9 함께하지 않으면 혼자 싸워야 한다
전투는 있다 | 시민군 | 하늘에 있는 영적 세력들 | 이빨 빠진 사자와 고립된 가젤
| 어떻게 잘 해낼 수 있을까?
chapter 10 빛은 모일수록 더욱 밝게 빛난다
빛과 동네 | 망가진 세상에서 | 친교가 사실은 예배이다 | 당신은 어떻게 해서든
나를 사랑했어요 | 하나님의 레시피를 따라 살아감
chapter 11 나부터 하나님의 레시피 따르기
성숙으로 나아가기 | 리더들을 위한 조언 | 반석 위에 지은 집처럼 |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본받으라 | 오늘의 선택
·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