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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조회수 : 1599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년 11월 20일 18시 50분 39초
  • 글쓴이
    박대영
    출판사
    생명의 말씀사
    출간일
    2019-09-27
    조회수
    15997
  • 본문: 264쪽 |  145*210mm 
    가격: 15,000원

     

     

     

    책소개

    기독교 역사상 가장 주목할만한 인물!

    바울, 그는 누구인가?

     

    존 파이퍼는 최근 미국의 한 유력 기관에서 조사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있는 설교자 12명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들이 한사람씩 추락해가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다.  그만큼 신실하게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않다.  존 파이퍼 목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변함없이 존경받는 설교자 중의 몇 안 되는 인물이다. 

     

    존 파이퍼에게 그런 삶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무엇을까?  그것은 그가 그토록 멘토로 따르고 싶어했던 사도 바울 때문이다.  그는 이 책에서, 사도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사실 바울만큼 자신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충격적인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박해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증거자로 변화되는 바울의 놀라운 이야기를 기록한다.  바울의 회심, 선교를 위한 여행 그리고 그가 쓴 편지 13점에 대하여 기록한다.  이 책은 복음의 경이로움에 대한 짧은 묵상, 고난을 통한 인내, 불신자를 위한 사랑, 자신의 연약함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등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확신의 모범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 바울, 그는 누구인가: 거짓말쟁이, 미치광이 혹은 사랑 받을 만한 자?

    1부 아름다운 변화

    1장 분노의 살인자에서, 그리스도의 사도로 변화된 사람
    바울의 세계를 전복시킨 사건 | 바울의 변화가 널리 알려지다 | 바울이 핍박한 살아계신 예수

    2장 이성적인 설득을 넘어, 영광의 계시로 회심한 사람
    우리가 바울의 복음을 믿어야 하는 이유 | 바울의 비역사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 바울의 초자연적인 진리 변증 | 역사적 논증보다 중요한 것

    3장 극한 고난 중에서도, 한결같았던 소명의 사람
    대의를 향한 아름다운 일편단심의 마음 | 갖은 고난 속에서도 한결같았던 열정 | 끝없는 고난 속에서 | 온전한 사람은 자신을 안다

    4장 핍박한 자들을 향한, 흔들림 없는 사랑의 사람
    다섯 번의 핍박이 소름 끼치는 이유 | 핍박하는 자들을 향한 흔들림 없는 사랑 | 바울의 예수 사랑

    5장 비천함과 풍부함에 개의치 않는 자족의 사람
    거의 죽을 뻔한 상항에 이르다 | 불평하지 않는 삶을 위한 열쇠 | 이 땅에서는 보상 받지 못하는 고난 | 놀라운 자족

    2부 삶을 사랑으로 빚어가다

    6장 만족할 만한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
    금괴에서 철 고리로 | 자유케 하는 사슬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다 | 논증이 등장하다 | 어떻게 죽음이 만족할 만한 것이 될 수 있는가 | 내 삶의 긴장이 해소되다| 진리가 되기에 너무 좋은

    7장 하나님 안에 있는 넘치는 기쁨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풀리지 않는 또 하나의 긴장 | 다시금, 바울이 길을 제시하다 | 이웃을 향한 진실한 사랑 추구 | 기쁨은 고통을 이기고 사랑을 지속시킨다 | 환대에 인색하지 말라

    8장 광적인 혈통적 오만에서, 가장 심오한 화해의 사람
    나의 해방자, 바울 | 십자가의 혁명을 깨닫다 |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교회를 위해서 | 그리스도인 : 새 인종, 새 민족 | 바울이 없었다면 현재의 나도 없었다

    9장 암투병 중에, 가장 좋은 소식을 들려준 친구
    일상적인 검사, 그리고 모든게 변하다 | 시의적절한 바울의 선물| 하나님의 통제 밖에 있는 세포는 없다 | 죽음없는 삶보다 나은 것| 가장 중요한 사실 | 바울의 선물은 한 개인의 약속이었다| 바울의 논리가 준 행복한 선물 : 투구

    10장 노년에 나를 둘러싼 가장 큰 죄들을, 알고 죽이는 법을 배웠던 사람
    도사리고 있는 죄, 정조준하기 | 죄 이름 짓기 | 나의 이기심은 무엇인가 | 이기심의 구체적인 죄의 결과 | 바울이 모순을 드러내다|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죄는 용서받은 죄들뿐이다 | 바울이 제시하는 세 가지 그림 | “내 눈을 뺏버리라”는 말씀은 정욕 그 이상에 적용된다 |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시니, 행하라 | 실제 생활 속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 현재의 바른 성장, 더 니은 장래

    3부 논리의 마음, 사랑의 가슴을 지니다

    11장 열정적인 이성과 투명한 감성의 사람
    “생각하는 데는 어른이 되십시오.” | 감정적으로 유순하면서도 투명한 사도 | 이성과 감정의 드문 결합

    12장 종교적 활동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을 말하되 마음으로 말하는 사람
    회심 이전과 이후에 남긴 위대한 업적들 | 분명 예수만이 그의 기쁨이었다 | 매우 특별한 친구

    13장 불붙는 논리에서, 사랑의 시(詩)를 노래한 사람
    바울의 삶의 캠버스 위의 연파랑 붓질 | 논리에서 시까지 | 바울의 산문의 도덕적 차원

    14장 고차원의 사상으로, 낮은 자를 도왔던 사람
    심오하면서 실제적인 | 모든 것을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게 하라 | 순박함과 진실함

    4부 신비가 노래하게 하다

    15장 감춰진 영광보다, 계시된 영광에 더욱 감격하는 사람
    측량할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 찾을 수 없지만 드러나다 | 지식에 넘치도록 아는 것 | 하나님의 말씀의 믿음직한 쉐르파

    16장 우리 안에 있고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즐거워하는 사람
    절대적인 존재이자 삼위일체적 실재이신 하나님 | 만물이 그의 뜻을 따라 | 하나님의 권능은 우리를 무력화시키지 않고 도리어 자극한다

    17장 고난에 관한 지구적 이해와 개인적인 공감의 마음을 지녔던 사람
    새 신자들에게 고난을 받으라고 가르치다 | 하나님의 렌즈로 개인적인 고난을 보다 | 온 피조 세계가 탄식하는 이유 | 인간의 도덕적인 악으로 인한 세상의 고난 | 지구적 비전과 개인적 공간

    18장 인간의 죄의 공포, 인간의 영광의 소망을 품었던 사람
    인간 본성의 음침함과 아름다움 | 음침함 | 아름다움 | 진리의 고리

    19장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관한 진리를 보여주면서도, 단순한 방식으로 보여주지는 않은 사람
    우리는 하늘의 시민이다 그러므로… | 국가와 직업과 가정에서의 복종 | 항상 자유하지만 항상 섬겨야 한다 | 그리스도께서 자유를 위해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 예수님은 사랑의 길을 아신다

    5부 공동체를 향한 열정을 품다

    20장 정상에서 외롭기보다는, 소중한 친구들과 연대하는 사람
    허세 없는 권력 | 진정한 거인 | 어떤 리더인가?

    21장 자충족적인 그리스도와 도움이 필요한 공동체를 필요로 했던 사람
    권위 있으면서도 필요한 존재 | 개인주의인가 상호의존인가? | 바울도 상호의존의 관계에 포함되었다

    22장 중심이 꼿꼿하고, 무뚝뚝하지만 멋지게 긍정해주는 사람
    아낌없는 긍정, 직설적인 비판 | 무뚝뚝하지만 간결하게 용서하는 태도

    23장 복음의 정확성을 향해서는 열정적이지만, 개인적인 반대를 하는 자들을 향해서는 신중한 사람
    분노와 당황 | 사랑없는 설교자들의 설교 | 정확성은 높이되 자극하지 않았다 | 설교자보다 더 중요한 복음 | 죄에 대한 통렬한 명료함| 까다로운 글쓰기, 목회적 지혜

    24장 순응하는 카멜레온도, 군림하는 독불장군도 아닌 사람
    둘씩 짝지어 - 팀의 원리 | 결코 홀로 하는 사역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 | 강한 돌고래들도 떼지어 헤엄친다

    6부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다

    25장 잃어버린 자를 향하여 눈물을흘리며, 하나님의 주권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은 인간의 행위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 바울의 위대한 씨뿌리기| “그가 근심케 하셨으나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 바울은 신비를 붙잡고 있었다

    26장 기뻐하는 하나님의 사도와 기뻐하는 사도의 고난을 동시에 지니고 있던 사람
    바울, 지극한 행복하신 하나님의 사도 | 삼위일체적 기쁨 / 기쁨을 퍼뜨리기 전에 먼저 그 맛을 보다 | 그분은 믿음의 기쁨을 위해 이 땅에 계신다 | 그분은 기쁨을 위해 군림하지 않고 동행하신다 | 믿음 소망 사랑은 늘 있지만 | 내가 사랑하는 한 사람에게 사랑을 배우다

    27장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사랑을 위한 불완전함으로 전환하는 사람
    이생에서는 완전한 기독교적 삶은 없다 | 바울의 가장 놀라운 고백| 왜 바울은 천천히 구원을 받았는가

    28장 아무 욕심 없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삶을 살았던 사람
    가장 위대한 선교사로의 삶 | 복음전도자도 목사도 아닌, 개척선교사 |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는 선물 | 하나님은 자라게 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바울의 사역 속에서 가장 위대한 사역자셨다 | 위대한 삶

    29장 순전한 교리 추구와 가난한 자들을 향한 열정을 소유했던 사람
    하나님은 압제를 미워하신다 | 가난한 자들을 향한 사도적 열정 | 교리적 순수성과 가난한 자들을 향한 의무 | 구원의 제현

    7부 바울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

    30장 성경의 가장 위대한 장이며, 나의 삶의 가장 위대한 약속을 주었던 사람
    아이들도 ‘아 포르티오리’(a fortiori)를 이해한다 | 바울의 환상적인 ‘아 포르티오리’ | 영원한 행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 어떻게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줄 수 있었는가 | 하나님은 아들을 아끼지 않고 보내셨다 | 더 쉬운 논증의 부분 | 내 모든 소망은 로마서 8:32에 있다

    나가는 말 : 나의 마지막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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