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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의 깊은 잠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동안의 역사1조회수 : 639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년 10월 31일 16시 44분 4초
  • 글쓴이
    김용삼
    출판사
    100년동안
    출간일
    2020-10-06
    조회수
    6396
  • 본문: 384 / 152*225m

    가격: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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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가장 냉철하고 객관적인 한국 근현대사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 조선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 세계사의 판 위에 우리 역사를 포개놓고
    우리가 누구인가를 찾아가는 최초의 이성적인 작업!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는
    한국 근현대사의 실체와 그 멘탈리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시기 세계는 패권 세력 영국과 G2로 부상하는 도전 세력 러시아의 각축장.
    청나라는 이미 제국주의의 먹잇감으로 전락했고, 일본은 변화의 몸부림을 친다.
    조선, 아~ 조선은 여전히 성리학자들의 무지한 세계인식-소중화주의가 국가정체성을 이루고 쇄국의 노선을 택한다.

    저자 김용삼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엄정하고, 깊이있는 눈으로 한국근현대사를 그야말로 가슴으로 쓰고 있다.
    방대한 자료 수집, 냉철한 세계 인식, 진정성 -이 모두를 두루 갖춘 한 탁월한 역사 저술가의 탄생에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목차

    제1권 서문

    서론_ 잠자는 한반도
    제1장_ 천자의 중국, 천황의 일본
    제2장_ 해금(海禁)에서 개방으로
    제3장_ 은(銀)의 세계사
    제4장_ 조선, 멎어버린 역사 시계
    제5장_ 모피와 도자기의 세계사
    제6장_ 영국의 동아시아 야욕
    제7장_ 제1차 아편 전쟁
    제8장_ 제2차 아편 전쟁
    제9장_ 러시아의 동아시아 진출
    제10장_ 동아시아 3국의 근대 수용 태도
    제11장_ 일본의 개항과 개국
    제12장_ ‘부국강병’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

    제1권 연표
    참고문헌

     

    저 : 김용삼 

    대전고, 중앙대 문예창작과,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시사월간지 [월간조선] 편집장, 경기도 대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를 역임했다.

    [월간조선] 기자로 활동하며 50여 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전·현직 국가원수 4명을 특종 인터뷰했다.

    또한 황장엽 망명사건 특종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08년 해양사상 보급에 공헌한 공로로 장보고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우수상,

    2015년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수상(공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 빌딩』(북앤피플),

    『이승만 깨기』(공저, 백년동안), 『시간을 달리는 남자』(공저, 백년동안),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재미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전3권, 월간조선),

    『조선 5백년 역사대탐험』(동방미디어),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김정은의 할아버지 진실을 말하다』(미래사),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북앤피플),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등이 있고,

    이승만 대통령이 감옥에서 쓴 『청일전기』를 해제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기획실장을 거쳐 현재는 <이승만 학당> 교사,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TV> 대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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