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3층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어느덧 크레인이 가까이 보이네요. 왼쪽 맨끝에 옆건물의 유치원이 보이시지요? 이곳은 예배당 동쪽 되겠습니다. 동쪽 예배당 좌석이 될 이곳,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전작업이 다 되었습니다. 영하 17도의 위력, 대단했습니다. 불옆에 있어도 그리 따뜻하지 않아요. 햇빛 드는 곳이라 그나마 온기가 퍼지는듯 했습니다. 조금 이동해 봅니다. 위의 길을 따라오며 건물 중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복층 모습이 잘 들어 오네요. 조금 더 윤곽이 들어오지요. ^^ 건축물 서쪽에 강대상 위치가 될곳입니다. 현재 보이는곳이 곧 더 높아질 예정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 더 바라옵기는 좋은 날씨를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