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태양이 지글지글~ 벌써 30도를 웃도는 여름을 향해 달려갑니다.
캠퍼스 옆모습입니다. 다 된 것 같지요?
역시 다 된 것 같은......^^
그러나..... 자세히 보시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ㅎㅎ
1층, 나중에 만남의 장소가 될 이곳, 공사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교회 정문이라 할 수 있는 입구입니다.
2층으로 올라와 끝이 보이는 저곳이 식당입니다.
전기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아직 불이 들어오지 않아 그런지 창문이 주는 빛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앞으로 주일학교 교실이 될 곳도 이렇게 곳곳에 창문이 있을 것입니다.
주변 경관이 좋아 그런가요, 뷰가 참 좋습니다.
일부 천정의 모습입니다.
우리처럼 지금 공사가 한창인 옆 학교 모습이 창밖에 보입니다.
내부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지요.
단열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 옆으로는 예배당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는 시운전 중입니다.
건물 가운데서 반대쪽을 담은 사진입니다. 볼수록 참 설계 잘했다 라는 생각이 마구 드는 ^^.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예배당은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 해가는 중.
옆 학교 공사하는 쪽이 보이는 넓은 이 공간에 방수 작업이 한창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검은색으로 천정을 도색 중입니다.
공간 안쪽에서 서쪽을 바라본 모습인데요, 이 건축물은 볼수록 잘 설계했고 볼수록 넓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들게 합니다.
땀 흘리는 수고에 감사드리고 이 모든 것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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