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해답을 가지고 있다.책을 읽고 헨리 M.모리스
예수님은 혁명가 였습니까?
좌파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들은 예수님이 진짜 사회주의자였으며,초대교회는 실제로 공산주의 사회였다고 오랫동안 주장해 왔습니다.심지어 오늘날 교회안에는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도 그들이 말하는 그 개념을 그대로 흉내 내고 있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혁명가로 묘사한 형상은 신약성경에 나온 예수님의 모습이 전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노예제도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관습이 되고 있던 시대와 장소에 사셨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말씀을 하신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초기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노예집단 출신들이었지만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자기의 주인을 존경하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노예제도는 시민의 불순종과 그리스도인이 선동한 혁명에 의해 폐지된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을 통해 폐지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반역이나 혁명을 선동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자기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국가적 의무로서 시행하는 사회복지 제도가 늘 무익하리라는 것을 인식하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도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여 누구든지 일하려 하지 아니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였노라.(데살로니가 후서3:10)
하나님께거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3:17)
오늘 민경욱후보 길거리 유세에 큰아들이랑 다녀 왔습니다.아들이랑 길가에 서서 후보의 연설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랜 노예생활을 해오던 가난한 이 나라 대한민국에 1948년 무슨일이 벌어졌길래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있는걸까? 1948년 이승만 이라는 한 그리스도인이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을 노예제도로부터 순식간에 벗어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도는 아직도 카스트라는 노예제도가 사회에 뿌리깊이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인도의 차이는 기독교의 윤리적인 영향에 있다고 생각됩니다.진리의 말씀이 들어오면 전 인격체가 변하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가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지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