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말씀>
제목 : 풍요로움이 지닌 함정
신명기 8장 12 네가 먹고 배부르며 또 좋은 집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며 13 또 네 소 떼와 양 떼가 번성하고 네 은금이 크게 늘어나며 네가 가진 모든 것이 크게 늘어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가 {주} 네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네 마음이 교만하여> 오늘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십 년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풍요로움이 지닌 함정에 대해 생각하며 <재물과 명예가 다 주에게서 나오며 주께서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나이다(대상29:12)>를 기억하고 교만을 묵상하였습니다.
신명기 8:18 오직 너는 {주} 네 [하나님]을 기억하라.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니 이것은 이날 드러난 것과 같이 그분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자신의 언약을 굳게 세우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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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명기 8장을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 신명기 8장을 볼 때 너무 기뻤고 마음이 설렜다. 신명기 8장은 1절부터 20절까지 있는데 한 절 한 절이 마음에 울림이 되는 장이다. 나는 이 장을 내 입에 기록하고 싶어서 암기를 잘 못함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이 장을 다 외웠다. 신명기 8장은 내가 세상에 눈을 돌리려 할 때에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스피커같은 장이다.
광야에서 네가 본 바와 같이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듯이 {주} 네 [하나님]께서 너희가 걸어간 모든 길에서 너를 안으사 마침내 너희가 이곳으로 들어오게 하셨느니라(신1:31) 나의 도움이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로부터 오는도다(시121:2) 이 말씀들과 함께 나는 오늘도 스피커같은 신명기 8장을 기억해 본다.
(찬양) https://youtu.be/pZuW2CV0mXY?si=nJzNg6rMsGz8slgZ
은혜/작사.작곡 손경민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내어나 사는 것 어린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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