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기억하십니까? 유명한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는가는 우리가 어떻게 마무 리하는가에 비교할 때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
다.
이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경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자신만만하던 토끼가 만약 달리기에만 집중했다면, 거북이를 문제없이 제치고 승리했을 것입니다.
인생길을 달리면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일시적으로나 심지어는 영구적으로 경기장 밖으로 벗어나도록 우리
의 달음박질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의 기록자는 12장 1-3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그분의 도움에 의지하여 한 발짝씩 내딛는다면, 경기장을 이탈하는 일은 절대로 없
을 것입니다. ---작은 이야기속 큰 지혜에서 발췌
천국을 향한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같아서 같이 나누고자 올립니다.
김형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