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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를 더듬어 찾다가 ..조회수 : 15644
    • 작성자 : 홍승대
    • 작성일 : 2009년 12월 21일 1시 51분 47초
  • 요즘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다들 각자의 사정을 가지고 오지요.
    와서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나도 진리를 찾아 헤매다 여기까지 와서 안식을 찾았읍니다.
     
    진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안계셨더라면 나의 인생은 얼마나 허무한 것일까?
    허무함을 채우기 위하여, 세상의 즐거움과 말초적 쾌락에 빠져 살았을 모습을 돌이켜 생각하니 정말로 끔찍합니다.
     
    (행 17:26) 또 그분께서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작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행 17:27) 이것은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 그분을 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니
    (행 17:28)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
     
    사도행전 말씀에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면"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있기에,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이때에 여기 송내에 있기에 그들이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요 8: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
     
    거짓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와지는 나와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 나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즐거움이 가득 찹니다.
     
    하나님! 제가 여기 서있게 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혼구령의 꿈을 꿔봅니다.
    제가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 하나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모든 것을 하여나가십니다.
    제가 오늘 여기 서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고,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가 진리 안에서 사랑으로 서로를 감싸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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