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간구를 해도,
때론 앞이 캄캄하고 기도 응답이 안보여도,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의 글이기에 올립니다. 제게 이메일로 거의 매주 발송되는 경영 관련 사이트에서 이런 신앙의 내용이 있기에 올립니다.
<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 걸려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07:1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