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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침례교회 여러분!~~~ from 밥 피어스조회수 : 10124
    • 작성자 : 정혜미
    • 작성일 : 2010년 8월 12일 18시 11분 51초
  • TO CHARITY BAPTIST CHURCH FAMILY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T SEEMS THAT EVERYONE ENJOYED THEMSELVES AT DREAM PENSION(SUMMER VACATION CAMP).   I ONLY ATTENDED ONE AFTERNOON SESSION BUT I REALLY ENJOYED PRE-BAPTISM SERVICE (ABOUT SALVATION). 
     
    I WAS DISAPPOINTED WHEN I THOUGHT I COULD NOT ATTEND BAPTISM SERVICE.  BUT GOD WANTED ME TO ATTEND.  ONE OF THE BROTHERS(김승태 형제) STARTED PUSHING ME TOWARD THE WATER.  EVERYTHING WAS GOING FINE EXCEPT FOR THE POTHOLES AND DRAIN DITCHES.  THEN WE CAME TO SOME STAIRS.  ALL THAT I WAS THINKING OF WAS THAT I HAD TO LEAVE MY COMFORTABLE CHAIR BUT NOT TO WORRY. FIRST THING YOU KNOW I WAS AIRBORNE WHEEL CHAIR AND ALL (LIKE SANTA CLAUS).  
     
    ONE DISADVANTAGE OF BEING IN WHEEL CHAIR IS THAT YOU DONT SEE EVERYTHING GOING ON AROUND YOU.  I DID NOT KNOW HOW MANY MEN CARRIED WHEEL CHAIR.  I WAS NOT REALLY CONCERN ABOUT THAT.  I WAS THINKING HOW I COULD LAND  WITHOUT BREAKING ALL MY BONES.  GOD TOOK CARE OF THAT TOO.  WE MADE 4 WHEEL LANDING AND THE PANIC WAS OVER. 
     
    I WANT TO THANK THOSE MEN WHO CARRIED MY WHEEL CHAIR AND ALLOWED ME TO WATCH THE BAPTISM SERVICE.  I ALSO WANT TO THANK YOU OTHER FOLKS WHO MADE THIS TRIP WORTH THE TIME.
     
     
    1 JOHN 4:7-11
     
    THIS MADE ME THINK OF THE 4 MEN WHO LOWERED THEIR FRIEND THROUGH A HOLE IN THE ROOF, SO HE COULD GET CLOSE TO CHRIST.
    LOVE YOU ALL.  사랑합니다^*^
    BOB PIERCE
     
    사랑침례교회 가족에게,
     
    제가 보았을 때에 모든 분이 꿈의 그린 펜션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군요.
    저는 한 날 오후밖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침례강의도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침례식에 참석을 못할까 봐 걱정하였지만 하나님이 저의 참석을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김승태 형제님께서 저를 도와서 휠체어를 밀어주셨는데 물로 가는 도중에 웅덩이와 계단이 문제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단지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편안한 휠체어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그날 산타클로스처럼 의자를 타고 날았습니다(누가 통째로 들어서 날라 주었다는 뜻임).
    휠체어를 탈 때의 단점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명이 저를 옮겼는지 모릅니다. 또 거기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저는 다만 뼈가 부러지지 않고 땅에 내리는 것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휠체어의 네 다리가 다 땅에 닿았고 사태는 해결되었습니다.
     
    그날 제 휠체어를 날라 주어 제가 침례식을 볼 수 있게 해 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그날 그 여행을 의미 있게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요한일서 4:7-11

    이 구절은 예수님께 가까이 가게 하려고 자기 친구를 지붕으로 내려 보낸 4명의 사람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밥 피어스 형제
    BOB PIERCE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6: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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