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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침례교회 여러분!~~~ from 밥 피어스 (장해리 자매 버젼)조회수 : 9850
    • 작성자 : 송재근
    • 작성일 : 2010년 8월 17일 21시 18분 11초
  • 사랑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보세요,

    휴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꿈에그린펜션(여름 휴양회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저는 오후의 한때만 그곳에 있었는데, 침례식전(구원에 대한 세미나)의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침례식에 참여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을때는 실망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참여하기를 원하셨어요.
    형제님들 중의 한 분인 김승태 형제님께서 저를 물가를 향해 밀고 가기 시작하셨거든요. 깊은 물구덩과
    하수구 도랑만 빼고는 모든것이 순조로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어떤 계단에 당도했지요.
    저는 온통, 안락한 휠체어에서 일어나야만 한다는 생각뿐이었지만 걱정해서는 안되었어요.
    여러분도 예상하시겠지만 처음에 저는 휠체어를 탄채 공중에 떴습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였어요(마치
    산타클로스 처럼). 휠체어를 타는것의 단점하나는 자신의 주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모든것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휠체어를 끌어주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정말 그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는 제가 어떻게 내 모든 뼈들이 부서지지 않고 땅에
    내려 올수 있었는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 역시 돌보아 주셨어요.
    우리는 4개의 바퀴가 착륙하도록 했고, 공포는 끝났습니다.
    저는 내휠체어를 끌어주고 침례식을 볼 수 있도록해준
    형제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또한 이번 휴양회를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준 다른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한1서 4:7-11
    이것은 그들의 친구가 지붕을 뚫고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자신들은 구부린 네명의 형제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밥 피어스(Bob Pierce)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6: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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