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0:9~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또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 /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모든 사람 위에 계신 같은 [주]께서 자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니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서울대나 하버드대학이나 대학교를 졸업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교회에 10년 출석을 해야 자격요건이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침례나, 세례나 화채를 받음으로 믿는 사람으로 인정되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방법대로 입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것 또한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정해 놓으신 방법이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라 믿습니다.
(엡 1: 13)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
(엡 2:1~9)
또한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 6:11)
너희 가운데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요 3:14~18)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요 5:1~4)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 5: 10~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이 증언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었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언을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또 그 증거는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이니라.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 우리는 우리 안에 반드시 이 증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않거나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방편으로 말씀을 임의로 발췌합니다.
제가 믿는 믿음은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이심을 믿는 것이며 성경의 문자적 기록들 가운데 드러나는 모든 연대기적 역사적 기록들의 사실성을 믿는 것이며 인류역사 가운데 창조주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과 십자가 형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것과 묻히신 것과 부활하신 것과 이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과 이 사실과 관련된 많은 기록과 언약들이 성경의 기록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께서는 다시 오시겠다는 재림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것도 나의 믿음입니다.
휴거에 대해서는 믿는 자들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위 나열된 말씀들을 믿음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휴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보는 뒷 이야기 - 댓글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읽어 보시고 스스로의 생각들을 비교해 볼 수 있기에 객관적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제 글에 대한 반론 댓글 ( 쇠심줄이라는 분은 원글을 쓴 사람은 아님, 원글을 쓴 분은 자신의 댓글을 지웠음)
킵바이블 형제님들의 댓글
김** | 11-05-21 10:56 |
|
과거에 제가 했던 생각들도 있네요. 모르면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대로 된 것을 알았을 때 부끄럽지만 입장을 바꾸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회자라면 그게 더욱 힘들겠지만...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복음을 복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김문수 | 11-05-21 11:17
|
|
안타까운 사람이네요.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우리는 구원받은 것을 알 수 없다는 주장 -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스스로 확증하라고 합니다(고후13:5 참고).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은 아마 히6:6을 착각한 것으로 보이고, 생명책에서 우리 이름을 지워버린다는 것은 출32:32을 곡해한 모양입니다. 이 사람은 전도사라고 하는데 자기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 책임질 일이지만, 그로부터 성경을 배우게 될 수많은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잘못하면 구원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말로 늘상 이 전도사로부터 협박당하면서 불안에 떨며 신앙생활해야 할테니 말입니다. |
소범준 | 11-05-21 18:03
|
|
정말 안타까운 분이시군요. 저도 개역 쓸 땐 이분과 같은 생각을 많이 즐겼고, 오히려 더욱 방종함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한 번 청지기 교회 카페에서 어떤 형제분과 키보드 논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신자의 구원의 영원 보장에 대한 반론을 펼치시는 그분이 제게 들고 나온 말씀이 바로 히10:29 말씀이었더군요.. 그분은 구원의 영원 보장을 믿는다면서 왜 말씀을 그렇게 곡해하셨는지.. 참 답답하네요..--;;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
최홍진 | 11-05-22 00:40 |
|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이 탈락됬다라는 말은-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히 13:5)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롬 8:33,) 누가 무슨 일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을 고소하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이것은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토록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아니라.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
저는 이말씀을 믿습니다!!아멘!
그렇다고 방종하면 하나님께 매맞지요. 한번 방종해보시면 압니다. 두렵지 않다면 말이죠.
(고전 10:22) 『우리가 주의 질투를 일으키겠느냐? 우리가 그분보다 강하냐?』
|
김양규 | 11-05-22 08:35
|
|
(히6:4-6)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님께 참여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오는 세상의 권능을 맛본 자들이 만일 떨어져 나가면 다시 그들을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함이 불가능하니 그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새로이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그분을 모욕하느니라. : 이런 사람들에 가룟유다를 포함시킬 수 있을 겁니다. 가룟유다도 다른 11사도와 마찬가지로 마귀추방의 은사와 병고침의 은사가 있었습니다.((마10:1) 그분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사 그들에게 부정한 영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내쫒으며 온갖 질환과 온갖 질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그도 다른 11사도와 함께 예수님에게서 직접 듣고 배웠을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았지요. 이런 사실을 비추어 볼 때, 히브리서6장 4-6절의 말씀은 성경의 지식과 성령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성경의 진리들와 진실들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님과 무관한 사람이라는 뜻일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이 봤을 때는 예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예수님에게로 돌이킨 데에서 벗어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처음부터 예수님께 속해 있지 않았고 마음을 모든 죄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향하게 한 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 예수님의 한 번의 속죄가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는 사실 등과 같은 기초적인 진리들과 진실들을 믿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한 많은 지식과 기적적인 성령의 은사가 믿음의 증거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예수님에 대한 성경의 진리들와 진실들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님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가 있겠습니까. |
최홍진 | 11-05-23 00:10
|
|
예. "성령님께 참여한자"와 "성령님 안에있는자"와는 구별해야할듯합니다.
성경에서 보면 성령님 안에 속해있는 우리성도들도 얼마든지 악한일에도 "참여"할수도 있다고 경고하고있는것을 보면 성령님께 참여했다고 해서 성령안에 있는 자라고 말할수있다고 볼수없는것같습니다.
(엡 5:11)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 (갈 3:3) 『너희가 그렇게 어리석으냐? 너희가 성령 안에서 시작하였다가 ...』 |
노영기 | 11-05-22 23:08
|
|
5월 22일 주일 설교 : 믿음에서 믿음까지 https://www.keepbible.com/BoardRedirect/spe/271
주일날 목사님이 믿음에 대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셨습니다. 사실 글을 준비하면서 이 믿음에 대해서도 고려했었는데 개역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라고 번역된 부분이 전혀 없기에 이부분을 전혀 이해 하지 못 할것 같아서 알지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구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나의 믿음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킹제임흠정역 성경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입니다. 믿음과 구원은 바늘과 실이라고 볼때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무엇인가 꼭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
결코 논쟁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혀두고 글을 씁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기에,
그분께서 죄를 담당하셨기에 우리는 회개하고 거룩과 정결을 힘써야 합니다.
용서 받았다는 구절만 찾지 마시고 이제는 성도의 거룩과 정결을 요구하는 말씀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설마... 골 1:13~14 말씀에서 죄들의 용서를 받았다고 완료형으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진 않겠죠?
(이쯤에서 잠시 실례를 무릎쓰고 묻겠습니다. 혹시 구원파는 아니시죠? )
주님께서 보시는 관점은 과거도 미래도 아닙니다. 지금! 바로 지금의 영적 상태를 중요시 여기십니다.
골로새서를 기록한 사도바울도 분명 지금 자신의 영적 상태를 비추어 글을 썼을 것입니다.
왜냐면 사도 바울도 그런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중보기도를 해보세요. 영혼들을 지금의 있는 모습 그대로 공개하십니다.
주님이 영혼들에 대해 비중있게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지금! 지금, 네 상태가 어떻냐? 라는 것입니다.
하늘과나님의 노력과 열정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에 없어서 인가요? 아니면 형제님께서 못찾으셔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애써 외면하셔서 그런건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제는 성도의 거룩한 삶을 요구하는 말씀을 찾아서 나열해 보세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될 것입니다.
제가 지금 충분히 나열할 수 있습니다만, 형제님께서 직접 찾아보시고 깨달으셔서 온전한 은혜의 삶으로 나가시길 권면드립니다.
형제님께서 쓴 글은 죄송하지만 반쪽짜리 복음입니다. 우리에게 선포된 복음은 형제님께서 쓰신 여기까지 정도가 아닙니다.
그토록 우리가 행위를 강조하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행위와 노력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예수님의 공로에 비하면 너무 보잘것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행위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니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지옥을 본적 있으세요? 자동으로 회개가 나옵니다. 그곳은 너무나 두려운 곳입니다.
히브리서 12:14말씀 읽어보세요, 거룩한 삶을 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19~21말씀을 분명 형제님도 모르진 않으실텐데요...
죄를 안물으신다면, 믿는다 하면서도 죄를 버리지 못한 이들이 왜 지옥에 가는 걸까요?...
저는 형제님보다 못나고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 말에 마음상함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형제님의 글에 그저 철없이 심통이나서 꼬투리잡아 반박하거나, 마음 상하게 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족하고 모자르지만, 형제님을 위해 드리는 사랑의 권면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제가 쓴 댓글에서 혹여 꼬투리를 잡아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한 딴지성 글에는 답하지 않겠습니다.
형제님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죄에 대한 회개를 안해도 된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많은 종교인들이 종교생활하지요. 제가 제시한 복음은 반쪽자리 복음이 아닙니다.
제가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형제님에게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기를 권면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저도 더이상은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참! 저는 구원파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형제님께서 쓰신 글은 반쪽짜리 복음 맞습니다.
그리고 회개를 안해도 된다고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제발 상대방의 글 좀 잘 읽어 주시길... 거룩, 정결만 지적했음.)
거룩과 정결한 삶에 대한 강조가 없다는 것입니다.
형제님께서도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시죠? 안다면 말할수 있으실 텐데요.. 아신다면 답변을 피하시진 않을 겁니다...
그저 성경 몇자 아는 걸로 믿음을 이야기할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믿음에 대해서라면 성경을 얼마나 아느냐 보다 현장감 넘치는 삶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 ... 저는 지옥을 봤습니다.. 지옥가지 마세요...
그리고, 그렇게 정확하게 지적하지도 못하면서 넌지시 무언가 던지는 말들속에 형제님의 미숙함이 보입니다..
서로 논쟁피하자고 했던 것 기억하시죠?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성경몇자 아는거 말고 현장감 넘치는 삶의 이야기로 믿음을 이야기해 봅시다.
자신있으면 메일주세요... 믿음은 머리속에 있는게 아니란거 아시죠?...
메일안오면 저도 이걸로 형제님과 이야기를 마치려 합니다...
승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