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많은 사람들이 오류와 착각 속에서 산다. 특히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그렇다. 바른성경을 알려줘도 믿음의 오류에 대해 알려줘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서 돌아오는 답변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뭐 이런 수준이다. -_-; 그리고 그 오류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아니 나오려는 생각을 안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현재 믿고있는 믿음이 절대 옳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년간 오류의 고정화 토착화 되어 바른것을 알려줘도 자신의 믿음을 합리화 하기에 바쁘지 진짜 한번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자신이 속해 있는곳이 자신에게 절대적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주장하는 프로그램이나 신학(?)이 내가 알고 있는것이 믿고 있는것이 잘못된 것이라 단 한번도 생각을 안한다.
예전에 사도신경에 기원과 진실을 알고 그사실에 대해 프린터를 해서 담당여전도사님께 물어보았더니 당사자도 갸우뚱? 하시더니 자신이 속한 신학대학교 교수님께 질문을 한 후 돌아온 답변이 "사도신경을 해서 뭐가 문제가 되냐"는 답변을 들은 후 난 정말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그 후엔 내 신앙양심에 따라 예배시간에 절대 사도신경을 외우지 않았다.
지금은 바른교회를 다니고 있고 그교회에서는 예배시간에 사도신경을 외우지 않는다..
믿음의 기준은 성경말씀이다. 그런데 그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한번 진짜로 그런가 아닌가 연구하고 생각해봐야 되는 것이 상식 아닌가? 그런데 현재 한국에서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는 개역과 개역개정 성경이 잘못된사본과 번역의 오류로 13군데의 말씀의 삭제와 전체 내용의 7%정도의 변개 첨삭이 있는지를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그래서 킹제임스성경이 바른성경이라고 "없음" 이 없는 성경이 있다고 알려줘도 시큰둥이다. 반응이 거의 없다. 아는 형님(현재 목회중)께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후원회 행사를 통해선물을 드렸더니 "없음"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답변을 해왔다. 상식적으로 절은 있는데 내용이 없으면 "아 원래 절은 있는데 내용이 삭제 된것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는것이 정상아닌가? 왜 개역성경이 개역개정으로 바뀌었는지 아는 사람이 있는가? 성경의족보 (http://www.keepbible.com/bbs/ 오늘날 한국교회들이 정말 바르게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교과서가 잘못되어 있는데 그 잘못된 교과서로 말씀을 잘못 공부해서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되어 진짜를 알려줘도 거짓을 진리로 철두철미하게 고집하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모든것이 자유의지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도
잘못된 믿음을 갖는것도
잘못된 교리나 사람을 추종하는 것도
잘못된 성경을 바른 성경이라 고집하는것도 다 자유의지다.
당신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 절대 동의하지는 않지만 ........ 종교, 그 어둠의도시 란 글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http://www.keepbible.com/b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