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요15:4절) 이번 주에는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교회 홈피에 풍요로움을 더해주고 있네요, 각자의 삶속에서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에 대한 생각과 글들이 더욱 넘쳐 났으면 합니다. 우리의 주변 상황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지만 주님을 인하여는 감사할 일이 너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진리를 증명하는 방법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진리를 탐구해서 증명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거짓임을 입증하는 방법입니다. 무엇이 진리일까? 저마다 진리라고 하니 혼란스러운 때입니다. 명품에는 가품이 많이 존재하듯이 진리에는 비진리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 찾기가 더더욱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예수님 자신이 진리라고 선포하고 계시고, 성경기록이 진리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가품 예수가 많이 존재하고, 가품 성경기록이 무수히 존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가품예수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고, 가품 성경 기록을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분별있는 정보 덕분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하고,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영적 전쟁의 최일선에서 특별한 분들의 수고요 사역의 결과라 생각되고, 저같은 사람이 평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신자들이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을 갖게 되는 것은 진리안에 거할 때입니다. 보통의 경우 우수한 품종의 가지를 젓붙여서 좋은 열매를 얻게 되는데요, 예수님께 젓붙여진 우리는 정반대입니다. 젓붙여진 가지인 우리는 무용하지만 나무이신 예수님은 거룩하시고, 예수님께서 이루시고 예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거룩함의 진액으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활기와 좋은 열매까지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배우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많은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럴 때 사랑이 우러 나오고, 기도해야 할 마음이 생기고, 성도의 교제안에 거하고픈 생각이 나리라고 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을 이 시대의 기준 언어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진리의 말씀으로 보존하여 주시고, 우리 말로 된 흠정역 온전한 성경으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쁨이 됩니다. 이 소중한 진리안에서 진리를 통하여 자유와 평안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진리안에 거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나는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 보다는 예수님 자신을 아는 것, 그리스도인의 교제권에 거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실생활에 믿음과 실행의 기준으로 삼는 것, 예수님의 주인되심이 삶속에 이루어 지는 것, 마귀적인 것과 세상적인 것과 육신적인 것으로부터 분리되는 삶, 찬송과 기도와 감사의 삶 등등........ 진리안에 거하는 시간이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도 더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진리안에서 함께 하게 된 지체들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중턱에서 진리되신 예수님과 진리의 말씀과 가까이 하고, 많이 읽고 많이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주님안에 거하는 선택을 할 때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실 뿐 아니라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는 약속을 주신 예수님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