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다아는 말이지만 프랑스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 하지만 다행(多幸)한 것은, B와 D사이에 C(choice,選擇)가 있다는 사실이다. 선택(choice)을 해야 기회(chance)가 생긴다. 선택은 변화이고 도전(Challenge)이다. 삶은 크고 작은 선택들의 과정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렇지만 사르트르는 죽음에서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 chamber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인생은 D(death)로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어지는 E(Eternit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진정한 선택은 바로 C(CHRIST)입니다. 인생의 삶속에서 그리스도를 선택한 사람만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일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처소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이 더이상 죽음안에 닫힌 계가 아니라 영원으로 열린 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에는 교회의 두 형제님과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교회의 지체들이 새로운 장소에서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형제들이 주일 저녁에 특별식 준비도 하니까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분주한 가운데 지나가 버렸는데 지나고 보면 늘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보고싶은 얼굴들을 주일예배때 뵙기를 청합니다.
좋은 글에서 발췌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잘 드는 가위/ 잘붙는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근심 생기면 근심을 끊고, 슬픔 생기면 슬픔을 끊고, 걱정 생기면 걱정을 끊고, 절망 생기면 절망을 끊고, 미움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 생기면 욕심을 끊고, 만용 생기면 만용을 끊고, 두려움 생기면 두려움을 끊고 살게, 잘 붙는 풀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고, 열정 떨어지면 열정을 붙이고, 긍정 떨어지면 긍정을 붙이고, 용기 떨어지면 용기를 붙이고, 배려 떨어지면 배려를 붙이고, 웃음 떨어지면 웃음을 붙이고, 희망 떨어지면 희망을 붙이고, 사랑 떨어지면 사랑을 붙이고 살게 .. 잘 드는가위로 끊을 것 생기면 명확하게 끊고 잘 붙는 풀로 붙일 것 떨어지면 확실하게 붙이고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