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무슨 판단으로 판단하든 그것대로 판단을 받고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마7:2)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원한 법칙이어서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 대하여 무슨 판단을 하면 여러분도 그와 똑같은 기준으로 그대로 판단 받게 됩니다.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의 결함을 찾아내는 데 민감하다면, 여러분도 그와 똑같은 수준의 민감함으로 판단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로마서 2장 1절도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똑같은 판단으로 정죄를 받는다고 함으로써 이 법칙을 확실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다른 사람의 교만, 탐욕, 위선, 거짓이 잘 보이는 이유는 우리 마음에도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이며, 정말 겸손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내게도 이보다 더 악한 죄들이 나타났을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을 판단할 아무 자격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