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컬럼

  • 커뮤니티
  • 성도컬럼
  • 기도의 중요성조회수 : 8405
    • 작성자 : 박진태
    • 작성일 : 2015년 1월 1일 11시 36분 38초
  • "항상 기도하고 기도 중에 감사를 드리며 깨어 있으라.(골4:2)"
     
    성경에는 기도에 대한 말씀이 아주 많아서 기도의 책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실로 성경에는 기도에 관한 예화, 교훈, 약속들로 가득합니다.
     
    예를 들어 기도의 사례만 봐도, 하나님과 밤새도록 씨름하던 야곱,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 다니엘, 마음을 다해 늘 하나님의 얼굴을 찾았던 다윗, 기도해서 하늘에 불이 내려오게 했던 엘리야, 감옥에 갇혀서도 찬양하며 기도했던 바울과 실라 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 외에 기도에 대한 명령이나 기도에 관한 가르침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기도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도는 아무리 많이 해도 언제나 부족합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쉬지 말고, 날마다 매순간 기도해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 지금 기도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영이 둔감해져서 자신의 영이 얼마나 헐벗고 굶주려 있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영혼의 초라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주시기 바라십니다.
     
    이제 막 믿기 시작한 성도가 수줍어서 머뭇거리며 간구하는 것도 기도요, 악한 영들과 싸우는 성도가 주님께 큰 소리로 부르짖는 것도 기도요, 주님 품안에서 죽어가는 성도가 주님께 부탁하는 마지막 소원도 기도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생명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 가운데 아버지의 얼굴을 구하며, 기도의 통로를 통해 하늘로부터 생명수를 받아 그 힘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밝아온 새해에는 날마다 더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과 늘 깊이 교제할 수 있게 간절히 기도바랍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스펄전의 묵상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