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각자 뽑기를 통해 자매 3 팀과 형제 3팀으로 모여 그룹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방은 한국을 잠시 방문 중으로 교회 오신지 두 주째가 되신 분도 계셨고, 다양한 연령층의 자매님들이 간증으로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각기 우리교회에 오기까지 그리고 지금의 상태에 대하여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박수도 자주 터져 나왔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아이의 학교친구 엄마로 인해 하나님의 교회의 교육을 받다가 ‘하나님 어머니’에 대해 듣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 나가게 되었답니다.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청소를 하면서, 음식을 만들면서도 수시로 주님께 “참된 진리를 알게 해 주세요” 기도를 간절하게 하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는 가운데 흠정역 성경을 먼저 알게 되었고 정 목사님의 설교를 유투브를 통해 몇 개월 듣다가 삶의 가장 중요한 목적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회에 간절히 오고 싶어서 머나먼 거리인데다 고속도로 주행은 한 번도 안 해봤기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죽을 각오를 하고 아이 둘을 태우고 교회를 방문했고 직접 예배에 참여하며 너무 기뻐했다지요. 계속해서 교회를 나오면서 믿지 않는 남편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석 달을 나오던 중 12월에 가족음악회에 아이덕분에 처음으로 교회에 좋은 아빠인 남편과 함께 참석했지요. 정말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보신 주님의 은혜로 지금은 온 가족이 행복하게 동일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간증에 모두 박수를 절로 치게 되었지요. 5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목사만 열두분에 권사만 80명인 집안에서 교회를 옮길 것이라는 생각은 꿈에서도 해본적도 없이 열심히 교회를 섬겨왔는데 남편 분께서 인터넷을 통해 유-명한 교회 목사들의 설교를 섭렵 하던 중에 정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게 되고 올바른 교회라는 분별을 하시고 많은 시간을 들여 유투브를 통해 정 목사님의 강해 설교를 모두 다 듣고 부부가 한마음으로 교회의 모든 일에서 손을 놓기 위해 약 1년 동안 준비하고 정리가 되자 바로 우리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적지 않은 세월 믿음 가운데에서 살아왔지만 이제야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고 “BC가 AD로 된 것 같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우리 교회에서 믿음생활하기를 바란다고- 올바른 설교를 하는 목사를 찾아 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올바른 교회를 찾던 중 우리교회를 알게 되어 두 주 째 오신 자매님은 너무 기쁜 가운데 호주에 계신 남편에게 전화를 했더니 “차근히 잘 살펴보라 ” 하셨다고 하네요. 올바른 교회를 찾았으니 이제 호주에 가면 두 세 가정이라도 모여서 바른 예배를 드리고 싶다는 말씀도 하셨지요. 평소에 성경을 열심히 탐독하던 남편이 유투브를 통해 정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서 “올바른 설교를 하는 목사가 한국에도 있다” 고 하면서 우리교회에 오게 되었고 이제 모든 것들이 변화되는 경험을 하는 중에 있다는 값진 간증으로 우리 모두 기쁜 박수로 화답을 하였지요. “남편의 인도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우리 교회에 나왔기에 지금은 너무 자유롭고 바른 말씀으로 누리는 기쁨이 있다“ 는 남편의 덕을 보고 있다는 자매님의 간증도 기뻤지요.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라.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며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는 것에 대한 기갈 이니라 > 아모스8장 11절 말씀으로 표현해 준 간증도 있었고 성경에 대한 지식은 지식일 뿐 성화 되지 않는 성도와 목사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찾고 찾으면서 돌고 돌아 드디어 우리교회를 찾아와 참 안식을 누리는 가운데 가정이 변하고 있다는 간증도 있었고 매 주 전해지는 강단의 말씀이 목사의 인격이 뒷받침이 되지 않아 너무 어려움 속에 섬길 교회를 찾아 순례?를 하다가 우리교회에 와서 안착하게 되었다는 간증도 있었고 작은 교회의 목사가 하라는 대로 온갖 일을 힘에 겹도록 하다가 지쳐서 식구들을 돌아보지 못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풀었던 자매님이 유투브를 통해 설교를 듣게 되면서 우리교회로 오고 싶은 생각은 있었으나 온갖 일을 맡아서 일을 했기에 ‘어떻게 그만 두지’ 고민하던 중에 자꾸만 목사와, 성도들과 트러블이 생기는 중 목사가 “나오지 말라” 고 해줘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정리하고 우리교회 나오게 되었다고. 우리교회 나오면서 성경에 대해서 이제 제대로 알아가는 기쁨과 본인 자신이 변하니 가정이 화목하게 변해가고 있다는 간증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영어 흠정역을 알게 되어 국내에서 보던 성경의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한국에 들어와서는 흠정역을 보는 교회를 찾다가 우리교회에 와서 바른 교리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간증과 더불어 요즘에는 지식보다는 개인의 변화인 성화의 과정에 더 마음을 써야겠다는 귀한 생각을 나눠 주신 분도 있었고요. 성도들의 여러 가지 간증들이 저마다 색깔은 다르지만 올바른 교회에 왔고, 영혼의 안식을 누리고 있다는 동일한 간증들이었지요. 또한 목사님의 설교대로 변화되도록 성화에 힘을 쓴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일반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서 전철을 타면 옆에 앉은 분에게 내리는 순간까지 우리 교회와 목사님의 설교를 꼭 들어보라고 권유하고 내린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섬기는 동안 서로를 알아가며, 버릴 것은 버리고, 바꿀 것은 바꾸면서 바른 교리 안에 올바르고 견고하게 서로를 세워 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누며 각자를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행복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