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해가 지듯 어두움이 드리울 때
홀로 있는 그 마음이 어떠할가 ?
세상살이 다 지나고 너와 내가 조용히 이별하고
먼 ~ 길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떠날 때
그 고독함이 어떠할까 ?
너는 조용히 그 때를 생각해 보았는가 ?
이 험한 세상을 믿음으로 열심히 살고
할렐루야로 승리했다면
어두움이 덮치는 그날
그 캄캄한 세상 끝나는 날이 되었을때
그 밝고 환한 천국의 빛이 너를 비춰주리라 .
그토록 사랑하던 주님이 계신곳
거기는 기쁨만 있는 영원한 행복의
본향의 집이여.......
참 평 안
진정한 평안은 삶에 보람을 느끼며
행복을 누리게 합니다 .
남이 나에게 주는 것은 잠시
기쁨을 주는 웃음을 줄 수 있어도
내 마음 속에 평안을 줄 수가 없답니다.
세상에서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은
참 평안이라고 하겠지요 .
이 평안은 어디서 올가요 ? 누가 줄까요 ?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받은 선물로
주는 증거랍니다 .
더 확실한 증거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갈하지 아니하는 생수가 되시므로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
잔잔한 호수같이 조용한 느낌으로
때로는 솟아오르는 샘물과 같이
기쁨으로 평안이 넘칩니다 .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그리고 자녀이기 때문에
누리는 특권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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