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많은 수의 믿지 않는 40대의 평범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을 가끔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좌경화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보수보다는 진보를 더욱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보수는 왠지 답답해 보이고 왠지 구태연해 보이고 꽉막힌 사람 취급을 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성향이 보수층인 사람들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정치적인 이슈로 대화를 할 때 침묵하는 Shy 보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보수라도 당당히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건 크리스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보수적이라는 프레임은 좌파들이 만들어낸것이며 좌파는 곧 진보라는 것 자체도 그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보수는 우파이며 자유와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이 주신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기 개인을 발전시킴으로 인해 사회를 발전시키는 진보적인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근대이후의 사회는 우파들에 의해 발전했지 좌파들에 의해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좌파는 진보가 아니라 나보다는 집단을 우선시하고 모든 어려움과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거나 더욱 발전시키는데 매진하기 보다는 사회나 국가가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는 수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좌파들은 종북 좌파들이 대부분이며 이들은 자신의 인생과 운명을 발전시키고 개척하는것 보다는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들을 집단의 행동을 통해서 혁명적인 방법으로 바꾸려고 하고 북한의 인권에는 관심이 없고 침묵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민중신앙이 많이 들어와 있으며 민주화와 진보라는 이름으로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를 훼손시키고 올바른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거나 가르치기 보다 인본주의적인 사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는 경향이 점점 더 팽배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정치적인 발언을 점점 더 금기시하고 목사님들 또한 나라의 정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점점 더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서방세계에서도 많이 발생되고 있는 일입니다.
미국에서도 오바마 8년 정권시절동안 백화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지 못하게 했으며 political corrrectness 라는 것을 내세워서 종교차별적인 발언들과 크리스찬으로써 마땅히 금기시해야하는 동성애 반대라든지 하는 발언들을 할 경우 그 사람을 지탄하고 심지어 매장시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면서 미국에서도 이제 마음놓고 크리스마스에도 캐롤을 틀게하며 당당하게 God bless you를 외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전세계적으로 좌파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정면으로 대항하는 세력들이며 결국 이런 좌파의 가치는 개인의 자유를 무시하고 집단과 집단의 이념을 더욱 중요시하는 전체주의를 만들고 빅브라더를 만들어 개인들을 모두 통제하려는 세력들입니다.
그래서 정치에 조금만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듯이 우파 정부가 들어서면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개인의 가치의 개발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자발적인 경제활동을 더 보장하려고 하고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큰 정부를 지향해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고 많은 규제들을 만들어서 더 많은 통제를하려는 것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예배시간을 통해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게 부담스러울거라고 물으신다면 전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인도해야할 목사님들이 자유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이야기 하지 않는것에 더 부담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유에 대한 소중함과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이야기하는것에 부담을 갖는다면 목사님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 교회의 많은 목사님들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으며 이미 CBS나 극동방송과 같은 기독교 방송도 모두 침묵하고 오히려 좌파를 옹호하는 발언들과 메세지들을 방송합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는 크리스찬들 까지도 좌경화되었으며 사회주의로 대한민국의 체제를 바꾸려는 정치세력들이 정권을 잡아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빠져 있는 대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있는 목사님들과 크리스찬들을 보면 전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과연 종교의 자유가 있고 하나님을 마음놓고 믿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있는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공산주의 사회가 될 지도 모르는 이 위중한 시기에 사회와 전혀 동떨어진 종교적인 신앙만을 강조하고 전한다는 것은 올바른 기독교인가요?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기독교는 절대 산속이나 외딴 수도원에 들어가서 정신 수양을 하는 종교가 아니며 예수님도 33년 반 동안의 공생애 생활을 하시면서 도를 닦는 일을 하신 것이 아니라 많은 대중들 속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시고 그들을 가르치시고 심지어 병도 고치시고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도심 한 가운데 있어야지 산속에 따로 떨어져 있으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대중속에있고 국가 안에 있는 우리 크리스찬들이 국가의 위기를 보고도 가만히 있거나 오히려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보다는 하나님에 대적하는 왼쪽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과연 올바른 것인가요?
그래서 전 독실한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사람들 아니 독실하지는 않더라하더라도 교회를 다니며 자신을 크리스찬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이념적으로 좌파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갖습니다
누구나 알듯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자유는 물론 종교의 자유도 없고 그들이 가장 싫어하고 처형해야하는 제1호 대상이 바로 우리 크리스찬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대한민국의 위기속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당당히 말씀을 하시고 진리를 가리치시는 목사님들을 존경하며 더 많은 목사님들이 이런 일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 크리스찬들이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우리 교회의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이 나라를 걱정하며 하나님의 올바른 오른쪽 가치를 공적인 예배의 자리에서 말씀하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박사님이 기독교 정신아래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을 만드시고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신앙의 자유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는 나라에 태어 나게 된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다시 한 번 많은 어려운 국가적 위기와 좌경화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올바른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4-24 17:12: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