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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기도: 이 나라 처음 시작하신 분 "하나님아버지"조회수 : 8164
    • 작성자 : 오영임
    • 작성일 : 2018년 5월 1일 18시 35분 39초
  • 하나님아버지 우리나라 보존해주세요; 자유가 있고 다름이 있고 

    개인이 아름답게 힘차게 살수 있는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지켜주세요.

     

    이 나라를 처음 시작하신 것이 "하나님아버지"입니다! 

    대한민국이 처음 태어날 때부터, 우리국민은 미국 탄생처럼 믿음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싸운것도 아니고, 

    노예생활과 자유생활의 구분 별로 없이 그럭저럭 고생스럽게 고락속에 사는것이 

    인생의 전부인 걸로 알고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배고프고 피폐한 백성을 긍휼히 여기사, 지도자들을 세워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와 

    책임과 의무가 있는 신세계로 이끄셨습니다. 대한민국.

    이제 등이 따스하고 배부르니 원래 무지한 우리는 악에 선동받길 즐거워하며 악한 지도자가 가리키는

    어둠의 늪으로 기꺼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귀와 눈을 막고서.

     

    아버지! 우린 원래 회개할 능력이 없어요. 이러다 죽어도 뭘 잘못했는지 모를거예요.

    아버지 우리국민 원래 무지하고 돌아볼 능력이 없는 것 아시잖아요. 세월호처럼 그대로 물속에 빠져 

    대한민국 전원사망이라는 사고로 내버려 두지 마세요. 우리에게서 손떼지 마세요! 대한민국은 살고 싶어요! 

    무지몽매해서 매를 맞아도 잘 모르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북한이라는 매에 맞아도 아픈것은 느낄지언정 회개할 능력은 아예없으니, 제발 여기서 살려주세요.

    국민의 눈과 귀를 열어주세요 주님!

     

    그리고 좋은 지도자를 주셔서 국민교육을 시켜서 그나마 단정하고 책임감있고 성실한 사람들로

    살 수 있는 양심갖게 해주세요.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이 조그만 나라 주님이 기뻐하는 나라로 남겨주세요.

    제 욕심이 끔니다. 아버지 그러나 들어주세요. 왜냐하면 우린 본디 구제불능이라서, 주님의 그 은혜 아니면

    아무 가능성과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      ................

    '국민교육헌장'이 나라라는 공동체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시로 느껴집니다.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 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 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의 힘과 개척의 정신을 기른다.
     
    공익과 질서를 앞세우며 능률과 실질을 숭상하고, 
    경애와 신의에 뿌리박은 상부 상조의 전통을 이어 받아, 
    명랑하고 따뜻한 협동 정신을 북돋운다.
     
    우리의 창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가 발전하며,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 과 의무를 다하여 
    스스로 국가 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국민 정신을 드높인다. 

    반공 민주(홍익인간) 정신에 투철한 애국 애족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자유 세계의 이 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통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족의 슬기를 모아 줄 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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