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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경화된 대한민국, 좌파의 최대 적인 교회가 위험하다조회수 : 9052
    • 작성자 : 이준휘
    • 작성일 : 2018년 7월 16일 23시 13분 6초
  • 현재 우리나라는 급격히 좌경화 되고 있으며 이 좌경화의 완성을 위한 그들의 최종 목표는 바로 교회를 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좌파, 동성애자, 무슬림, 페미니스트 들에게 있어서의 공동의 적은 바로 기독교입니다. 

     

    좌파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이슈화가 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안들을 보면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동성애 퀴어축제, 예멘 난민사태, 친중 친북 외교, 헌법 개정 등입니다 

    이들은 각기 연관이 없는 것 같지만 반 기독교라는 측면에서 서로의 목표가 같기 때문에 강한 연대를 통하여 기독교를 없애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남녀의 구분, 부부관계, 부모 자식관계, 가정, 권위, 이성간의 사랑등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좌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슬람에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멘 난민들을 받아 들이고 현재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북세력인 통진당의 김재연 의원이 성차별 금지법을 발의 했으며 대표적인 동성애자인 영화감독 김조광수의 동성애 결혼식에 참석한 것도 이와 일맥 상통합니다.

    1990년대 초 유럽에서 소련과 동유럽이 붕괴되면서 공산주의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서구 자본주의 사회가 승리한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서구사회가 승리에 취해 있을 때 공산주의 유물론 사상가들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한 공산국가 건설은 실패했다고 보고 문화 혁명을 통해 사람을 장악해서 변화시켜야 한다는 네오막시즘을 탄생시켜서 유럽의 젊은 이들의 영혼을 잠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68 혁명은 풍요로운 세대인 프랑스 60년대 젊은 세대가 사회에 대한 불만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신들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혐오하게 됨으로 인해 촉발되어 프랑스 파리 전체에 혁명을 일으켰던 사건입니다. 이들은 히피 문화와 마오이즘 (중국 마오쩌뚱의 문화혁명) 에 열광하게 되고 결국  쾌락과 좌파사상에 빠지게 되면서 유럽 전체를 좌경화 시키는 데 큰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 이유는 교회는 동성애를 반대하고 가정을 중요시하며 경건한 생활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교회, 학교, 가정을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라고 정의합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교회와 학교 가정은 해체의 대상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모두 해체하고자 합니다 

    이제 이 들은 유뮬론과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부르짖는 대신에 동성애와 GM을 부르짖고 이 것을 통해서 유럽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GM이라는 것은 Gender Mainstreaming 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주류화 또는 성정치라고도 합니다.

    성을 이데올로기화 해서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것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인간이 58개의 성에서 스스로 성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고 신이 없다는 것을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때 부터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GM 이 유럽 사회에 Setting 되면서 유럽 사회는 완전히 망가지고 교회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하 남녀 평등을 주장하고 여성 인권을 신장시키거나 성 차별을 금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며 신이 없다는 것을 강요하는 유물론 사상입니다. 현재는  GM 이 UN을 장악했으며 개발도상국에 지원을 해 줄 때 GM을 받아 들이는 나라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GM은 헌법 레벨에서 조례 레벨에 이르기까지 법제화하고 예산을 편성해서 실천하게 되는데 현재 우리나라 좌파들도 이 GM을 성평등 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들여 오려고 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한 상태입니다. 

    GM이 세팅된 북유럽 국가에서는  남학생과 여학생이라는 말을 못쓰며 크리스찬들을 공문서에 기독교에 감염된 자로 표시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신실한 믿음의 선조들이 있었던 영국의 교회들은  현재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는 동성혼을 법제화 하고 GM을 법제화 하면서 목사님들의 입을 막아버렸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헌법 개정을 통해서 국민을 사람으로 바꾸고 곳곳에 사람중심이라는 슬로건이 붙어 있는 것은 간과할 일이 아닙니다.

    헌법에 국민이 사람으로 바뀌게 되면 중국 사람이든 이슬람 국가 사람이든 상관없이 참정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중국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인데 앞으로 더 많은 중국인들이 들어 오게 되고 그들이 참정권을 가지게 된다면 그들은 자신들 만의 세력을 가지게 되어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이슬람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인들도 절대 다른 나라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려고 하는 강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참정권을 가진 중국인들이 수백만이 생기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이렇게 현재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좌경화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은 유럽의 교회들이 사라지게 된 것처럼 우리 나라의 크리스찬들에게도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침묵하고 있다면 이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종교의 자유를 추구한 프로테스탄트들의 전체주의에 저항해서 만들어진 인간이 만든 가장 좋은 체제이며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체제입니다.

    하지만 이 자유민주주의를 전복시키려하고 있는 좌파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은 바로 인간을 억압하는 봉건적이며 전체주의 파시즘적인 사상이며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적 종교 사상입니다.

     

    좌경화된 사회에서는 절대 교회가 공생할 수 없으며 크리스찬들은 억압 받고 탄압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찬들이 좌파 사상을 받아 들이고 민중신학을 하고 페미니즘 운동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완전히 해체시키려하는 좌파사상을 가진 크리스찬은 존재할 수 없으며 그들이 몰라서 좌파 사상을 지지했다면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회복하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절체 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유럽의 사례를 보더라도 우리 크리스찬들에게 현재 상황이 상당한 위기입니다. 따라서, 교회에 들어와 있는 세상의 것들을 걷어내고 회개를 통해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 근본적인 말씀과 기도로 제2의 부흥을 일으켜서 더욱 신실한 크리스찬들이 된다면 하나님의 진리가 어둠의 영들을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회복되고 일제시대 믿음의 선배들이 조선 총독부에 저항했던 것처럼 당당히 예배와 말씀을 지키고 선포한다면  기독교 정신아래에 자유민주주의 헌법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GM의 공습, 한국교회가 위헙하다 < 울산대 이정훈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5Vx2Ll0MM48

     

    동성애특집 <울산대 이정훈교수외 CTS 방송분>

    https://www.youtube.com/watch?v=5mzTXtLSW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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