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 기관/부서
  • 교회학교
  • 유치부 교안(3/10)조회수 : 6718
    • 작성자 : 정지영
    • 작성일 : 2013년 3월 19일 21시 50분 4초
  • 조금 게으름을 피운 관계로 지난주 교안을 이제야 올립니다.
     
    3월 10일 유치부 주일학교 교안
    주제 : 예수님의 삶
    말씀 : (한 달 동안 외울 구절 : 3월 전체 주제)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교사들을 위한 참고 구절 : 누가복음 2장 52절 예수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호의를 입으시더라.
    누가복음 2장 40절 아이가 자라며 영이 강하게 되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
    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내용 : 1. 예수님은 어릴 때 어떤 아이였을까요?
    2. 하나님과 사람에게 호의를 얻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3. 지혜가 자라고 충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준비물 : 나쁜 아이1, 나쁜 아이2, 좋은 아이, 예수님...(인형)
    실질적인 대화 :
    지난주에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배웠지요?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내려오신 분이세요.
    예수님도 응애 응애 하고 태어난 아기 예수님이셨다가 마리아라는 사람 엄마와 요셉이라는 사람 아빠의
    도움으로 무럭무럭 크게 되었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었기 때문에 지혜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사람의 몸을 입고 있었지만 죄를 짓지 않았어요..
    이제 상황극을 보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한 번 생각해 보기로 해요..
    상황1. 하나님 말씀 듣기
    나쁜 아이 : 오늘 또 교회가네.. 아휴, 하나님 말씀 듣는 건 너무 지겨워~
    나쁜 아이 : 있다가 또 주일학교 들어가서 조용히 있으면서 말씀 듣고 율동하고 찬양하고.. 너무
    지겹구 싫다...도망갈까? 아님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떠들고 친구들과 놀까??
    여러분, 이 때 이 아이가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
    어느 아이가 예수님처럼 말한 아이인지 물어본다)
    좋은 아이 : 오늘 교회 가서 말씀 들어야 하네.. 좀 싫지만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지혜롭고 똑똑
    한 사람이 된다고 하셨으니까 들으러 가야겠다..
    나쁜 아이 : 도망가야지..
    친구들과 떠들고 놀아야지..
    맘대로 하고 돌아다녀야지..
    아이들에게 예수님이라면 좋은 아이가 한말을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
    상황2. 부모님께 순종
    (엄마가 TV를 보고 있는 아이에게 이제 밥 먹을 시간이니 수저를 식탁에 놓으라고 시킨다)
    나쁜 아이 : 엄마는 맨 날 나한테만 시켜.. 오늘은 하지 말아야지...
    나쁜 아이 : 싫어!! 엄마가 해!!
    여러분, 이 때 예수님이셨더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
    어느 아이가 예수님께서 하실 것 같은 말인지 물어본다)
    좋은 아이 : 네~~ 엄마, 제가 할게요..
    나쁜 아이 : 싫어, 맨 날 나만 시키는 엄마 미워!!
    아이들에게 예수님이라면 좋은 아이가 한말을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
    상황3. 친구들과 양보(나쁜 말 쓰지 않기)
    나쁜 아이1 : 야, 이거 내꺼야! 내가 놀구 있었던 거란 말야!! 이 바보, 멍청아!
    나쁜 아이2 : 아니야, 이거 원래 내꺼야! 내가 어제까지 갖고 놀구 여기다 놓고 갔어!! 이리 내
    놔!! 바보, 메롱~~
    여러분, 이 때 예수님이셨더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
    어느 아이가 예수님께서 하실 것 같은 말인지 물어본다)
    좋은 아이 : 그래, 어제는 내가 가지고 놀았으니까 오늘은 네가 가지고 놀아...
    나쁜 아이 : 원래 내 것이니까 넌 가지고 놀면 안돼! 이 바보, 메롱~~
    아이들에게 좋은 아이가 한 말이 예수님이라면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
    상황4. 어른들께 인사
    (어른이 지나가신다)
    나쁜 아이 : ‘저기 할아버지가 지나가시네,, 귀찮아,, 모른 체하고 지나가야지’
    나쁜 아이 : 창피해.. 얼른 지나가야지..
    여러분, 이 때 예수님이셨더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좋은 아이가 하는 말과 나쁜 아이가 하는 말을 해보고 아이들에게
    어느 아이가 예수님께서 하실 것 같은 말인지 물어본다)
    좋은 아이 : (꾸벅 절하며)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나쁜 아이 : 에이..(그냥 지나간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이가 한 말이 예수님이라면 하셨을 것이라는 답을 유도한다.
    여러분들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네요..
    그러면 우리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말씀을 부지런히 듣기,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친구에게 양보하고, 나쁜 말 쓰지 않기, 어른들을
    보면 인사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어야 겠죠?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사람들도 여러분을 사랑하실거에요..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들으면 지혜를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지혜도 얻을 수 있으니 여러분은 이 다음에 어
    른이 되면 훌륭한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어요..
    선생님과 약속해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