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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부 교안(3/17)조회수 : 6454
    • 작성자 : 정지영
    • 작성일 : 2013년 3월 19일 21시 50분 57초
  • 3월 17일 유치부 주일학교 교안
    주제 : 예수님의 죽음
    말씀 : (한 달 동안 외울 구절 : 3월 전체 주제)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교사들을 위한 참고 구절 : 마태복음 27장 26절 이에 그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
    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 주니라.
    요한보음 19장 16절 그러므로 그가 그때에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
    게 넘겨주매 그들이 예수님을 맡아서 끌고 가니라.
    요한복음 19장 18절 그들이 거기서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고 다른 두 사람도
    그분과 함께 양쪽에 하나씩 못 박았으며 예수님은 한가운데
    두었더라.
    누가복음 23장 42절, 43절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
    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
    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니라, 하시니라.
    베드로전서 2장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
    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위에 이르게 하
    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내용 : 1. 예수님은 어떻게 죽으셨을까요?
    2.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까요?
    3. 예수님의 죽음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양 옆에 두 강도)
    준비물 : 선생님, 학생, 십자가(아이들 키에 맞게)
    실질적인 대화 :
    예수님께서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분은 이 세상에서 죄를 하
    나도 짓지 않으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선생님 죄와 여러분의 죄를 위해 죽으시러 오셨기 때문에
    이제 죽으셔야 하는 때가 왔어요.. 그런데 사람들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는 피가 필요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만 했어요..
    학생 : 선생님, 저 오늘 친구들하고 싸웠어요.. 어떤 얘기 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서 제가 한 대 때려주었
    더니 그 얘가 저에게 나쁜 말을 하는 바람에 싸우고 엄마한테도 혼났어요. 오늘 너무 속상해요.. 그런데
    어떤 할아버지가 그러시는데 그렇게 싸우고 나쁜 말하고 그러면 지옥에 간대요.. 지옥이 뭐에요?
    선생님 : 많이 속상했겠구나.. 그런데 그렇게 지옥에 관한 이야기를 하신 분도 계시고.. 그 분은 분명 하나
    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을 믿고 계신 분 같구나.
    학생 : 성경이요? 성경은 뭐에요?
    선생님 ;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담아 놓은 책이란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시
    고 우리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고, 우리가 어떻게 된다는 이야기들이 다 있어!!
    학생 : 그런데 지옥은 진짜 있어요?
    선생님 : 그래. 지옥은 아주 뜨거운 불이 있는 곳인데, 그 곳은 죄를 짓는 사람이 가는 곳이란다.. 원래는
    하나님께서 사탄 마귀를 위해서 지어놓은 곳인데, 인간들이 죄를 지음으로 인간들도 그곳으로 가야하는 운
    명에 처했단다..
    학생 : 진짜요? 저 한 번 불에 손가락을 데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죽을 뻔 했는데.. 불이 있는 곳은 싫어
    요..
    선생님 : 맞아.. 선생님도 그런 곳에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단다.. 그런데 그 곳에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
    나님께서 한 가지 방법을 마련해 놓으셨어..
    학생 : 그게 뭔데요? 저 지옥에 가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 :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너희들이 저번 시간에 들어서 알고 있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셔야만 우리들의 죄들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죄가 하나도 없으심에
    도 불구하고 십자가를 지고 갖은 고통을 다 겪으시고 십자가에 두 강도와 함께 돌아 가셨단다.
    학생 : 십자가요? 그게 어떻게 생긴 건데요? 거기서 어떻게 죽어요?
    선생님 : (십자가를 보여주며) 십자가는 이러게 생긴 건데 십자가를 땅에 세워서 사람이 그 위에서 못이
    박혀서 피를 다 쏟아 내고 죽는 거란다..
    학생 : 헐,, 얼마나 아플까요?
    선생님 ; 그래, 많이 아프셨겠지? 그런데 그렇게 피를 흘리셔야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을 수 있거든..
    학생 :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요?
    선생님 :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양 옆에 두 강도가 있었는데 한 강도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갔고, 다른 한 강도는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갈 수 있었지..
    학생 : 아~ 그러니까 제가 그 사실을 믿으면 되는 거군요.. 강도처럼요..
    선생님 : 그래.. 맞아 예수님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돌아가신 이
    유가 나와 너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으면 된단다..
    여러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여러분들 엄마에게 매를 맞을 때
    여러분들이 잘못해서 매를 맞는 건대도 많이 아프고 억울하고 그랬을 텐데 예수님께서는 죄도 없으신 분
    이 인간들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고 말씀하시며 돌아가셨어요. 아마도 십자가 사건 이후에 우리들의 죄가 없어지고 이 것을 믿는 자들은
    그 무서운 지옥이 아닌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있을 생각으로 행복하셨겠지?
    다음 시간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께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또 알아보기로 해요.
    (십가가를 아이들의 사이즈에 맞게 만들어 가서 아이들이 십가자에 달린 흉내를 다 내게 해 본다. 그리고
    망치처럼 생긴 것으로 아이들의 손바닥, 발등, 옆구리에 창, 못을 박는 흉내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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