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 번 더 아이들과 대자연을 느끼려 합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8월 22일에는 오전에 갯벌 체험이 가능하고 예배 끝나고 가면
6시 이후에야 갯벌이 조금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개 캐기 등은 이번에 하기 어려울 것 같고 갯벌에서 뛰노는 것과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맞추어서 준비해 오면 됩니다.
저녁 식사로는 근처의 바지락 칼국수와 조개 구이가 있습니다.
끝으로 부탁이 있습니다.
부부 외에 - 혹은 어린 아이들과 부모 사이 외에- 다른 사람에게 온 몸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해수욕 등을 할 때에 아이나 어른이나 남녀 모두 티셔츠 등을 몸에 걸치고 놀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일이 우리의 모임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꼭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의문 사항이 있으면 교회의 놀이 부장이신 김성조 형제님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 am looking forward to this great event very much.
패스터
(*) 끝으로 그 날 비가 오면 29일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