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양회 기간중 저희 대전 식구들을 환영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대해주신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께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정상 휴양회 참여가 어려웠었는데,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1박2일은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사진으로 익숙해진 보고 싶은 얼굴들과 함께 찬양 드리며 교제했던 시간들이 너무 좋았고, 더운 날씨임에도 모두가 하나 되어 서로를 세워주는 형제자매님들의 땀방울은 보석처럼 빛났습니다. 인천에서 가평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안송국형제님과 이은희자매님, 침례로 말씀에 순종하신 형제자매님,우리 아이들(성현, 현빈, 다빈)을 늦은 밤까지 책임져주신 주일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좋은 간증을 해주신 모든 분들과 말씀으로 도움주신 교육목사님, 자연다큐와 낚시강의, 태권도 최고시범을 보여주신 형제님, 많은 프로그램을 맡아 재미있게 진행해주신 김성조형제님, 귀한 것들을 사진으로 담아 주신 이청원자매님, 그리고 사각에서 묵묵히 잔잔한 미소로 약한 지체들을 세워주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바른 말씀위에 맺어지는 형제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통해 저희는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에게 사랑침례교회를 알게 해주시고 또한 교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랑침례교회의 부흥과 킹제임스흠정역 보급, 정동수 목사님을 위해 대전에서 늘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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