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철, 김경민 부부입니다...
늘 관심을 갖고 킵바이블과 사랑침례교회 홈피에 들어와 빠지지 않고 소식을 꼼꼼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대성리 계곡에서 은혜와 감격속에 침례를 받게 된 이후로 저희 삶은 한 발 더 주님께 다가서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이청원 자매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그날의 소중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사실 며칠 전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제 실수로 글이 올라가질 못했어요...^^
마음으로나마 저희 가정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또 우리의 영혼은 이제 여러분과 한 배를 탄 믿음의 동역자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저희가 실족하지 않도록 생각나시면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영혼의 자유... 이제 저희 부부는 그 갚진 선물을 주님께 받았습니다.
그 자유를 알면 알 수록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마치 사마리아 여인이 그토록 갈구하던 귀한 영생수를 얻게 된 기쁨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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