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에 함께 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건강들 조심 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강해 설교에 심취되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답니다. 책을 통한 새롭게 아는 지식의 기쁨과 말씀을 통한 거듭남의 기쁨을 감당하기가 벅차 걱정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침례교회와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깊은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시간에 알지도 못하는 저를 초대 해 주신 사모님의 사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구미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으나 저에게는 이 부족함이 희망이 되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성서침례교회도 이제 안정이 되기 시작 하고 열매도 열릴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어 욕심도 생기고 열심도 내어 봅니다. 구미 지역을 위하여 구미성서침례교회를 위하여 또 저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와 가족이 있기에 저에게도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교회와 바른 말씀과 함께 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