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두려움과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간 "사랑침례교회"에서의 첫 예배를 드리고,
많은 감격과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신약교회의 모습... 책을 통하여 어느정도 감은 잡고 있었지만,
실제로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여 함께 신약교회의 예배를 드리고서 많은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순절교단에 있던 저와 정통 칼빈주의를 외치던 교회에 있던 아내인 저희 가정이
이제는 성경이 말하는 신약시대의 참된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참으로 기뻤고 새로왔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대가 되는 예배 입니다.
어제 인사를 드리고,, 추석명절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대전으로 내려갔다가,
이사준비를 위해 화요일에 제주도로 내려갑니다.
이사는 10월 4일(화)일로 잡았습니다.
그사이 주일예배는 인터넷을 통해 "사랑침례교회"예배에 참여 할려고 합니다.(아직,제주도에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곳이 없어서요.)
목사님의 걱정어린 관심과 말씀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재정적인 것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오히려 걱정이 덜 됩니다. 예전 있던 교단에서는 무보수로 전임교역자로 있어야 해서 아내 혼자서 일을 했었는데.
이제는 저도 일을 할 수 있어서 재정은 더 풍성해 졌습니다.^^;;
아무쪼록 이사 가는 날 까지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10월7일(금) 저녁 기도회때 만나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