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치역 2번출구에 있는 축복교회(김정환 목사님) 성도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서핑 하던중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는데
시간이 있을때마다 자주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듣곤 합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는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침례교회 성도가 된 기분이며
1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들어가면 왠지 궁금해서 꼭 들어가 보곤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곤 하는데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은 정말
행복한 형제 자매님들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희 교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성령 충만으로 넘쳐나는 교회입니다.
저는 저희 교회 3부, 4부 성가대에서 바이올린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으며 대학 음대에 재학중인
두 딸(큰딸은 비올라, 작은딸은 오보에 전공입니다)과 함께 열심히 찬양 봉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부러운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충실히 대언하고 계시는
정동수 목사님이 계시기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형제 자매된 성도간의 우정과 형제애가 충만한
교회라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나마 정보를 얻지만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정말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꼭 이루어야할
좋은 교회의 샘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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