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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예찬 조회수 : 760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4월 16일 20시 2분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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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앞, 흐드러지게 핀 벚꽃 옆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길모퉁이 우두커니 서있는데 어디선가 이 벚꽃을 타고
    바람과 함께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듯 하더군요. 꽃이 노래했나??
     

     

    없는 그리움이라도 맹그러서 이 향에 취해
    몸살을 앓고싶네요. 앗!! 취하지 말라 하셨는데ㅋ.... ㅡㅡ;;
     

     

     

     

     

     

     

     

    아파트 자랑 결코 아니구요.ㅎㅎㅎ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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