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 이라는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예전에 자매모임에서 "하나님의 뜻"이라는 소책자에서 나누었던 부분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분명 어려움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안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우리는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지만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항상 우리가 불평할 것보다는 감사할 것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수도 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이 나오고,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 집에 살고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이것은 이전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혜택이며 부입니다. 개인 승용차와 편리한 교통으로 교회까지 올수 있고 대부분 굶지 않고 식사를 합니다 집값이나 주식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지만 이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목숨이 떨어질 것을 걱정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지만 버릇없는 어린 아이마냥 불평을 합니다.
인류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편하게 살면서 하나님께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단지 죽어서 하늘나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정욕과 욕심과 욕망으로부터 구원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진다 해도 우리는 불평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과 문제와 고난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순수한 감사로 이루어진 기도를 드리고 주님께서 해 주신 일로 인해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려보십시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은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계시고 그 분은 지금도 살아 계시며 셋째 하늘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고 성경을 주셨고 일용할 양식과 입을 옷과 형제 자매를 주셨습니다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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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을 돌아보니 요즘 감사가 없었습니다. 환경과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어려워만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읽은 이 부분이 참 맘에 와닿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사랑교회 지체분들도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이 악한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넷째 예정일이 지나서 내일 병원에 가서 진찰후 유도분만(위험하지 않을정도의)이나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생각나실때 순산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희 세꼬맹이들도 저 없을때 힘들어하지 않고 순탄히 잘 적응하고 사랑하는 남편도 주님안에서 계획하는 일들이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모두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