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깨끗치 못한 쓰레기 수거 건으로 말씀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
각부서에 배치된 쓰레기통에 대해 좀더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성도수가 교회 덩치만큼 성장하다 보니 모든 일에 성도들의 자발적인 행위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런면에서 아쉬움이 많이 발생합니다. 내 집에서 처럼만~ ^^*
11층 입구에 각각 종이류, 비닐류, 플라스틱/캔류, 일반쓰레기 분리처리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이곳이 결국은 똑같은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주일에 최 고조를 이루지요. 각 부서에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처럼 모든일이 마치고 난뒤에는 각 부서에서 분리수거와 더불어 쓰레기를 담당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활용 수거장은 교회 건물 지하주차장3층에 항상 오픈되있으니 교회 일정이 파한후 주차장으로 가실때 재활용쓰레기 하나씩 들고 가는 쎈스도~ ^^
오늘 아침날씨가 흐릿한 것이 하얀 그 무엇이 떨어질듯한 날씨네요. 깨끗히 하~얀 그것을 기대하며......주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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