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울때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하기 싫어하는 제가 있습니다.
하나님 의지않고,혼자 해보려 애를 쓰는 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 힘들다 징징대더라도
멈추거나 뒤로 물러설 수 없는 건
성경말씀에 이렇게 살라 하시니깐 그리고
멈추면 아예 포기할 것 같아서 입니다.
실은 제가 가끔씩 글을 올리는 속셈이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앞에서 고백,결단하게 되면
감출 수도 미룰 수도 없을테니깐요.
무엇보다 애들아빠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