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지난주에 킹제임스 성경을 전화로 주문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택배로 왔답니다..
퇴근후 집에 가서 얼마나 기쁘게 받았는지 제 얼굴에서 계속 미소가 번졌어요^^
지난 주일엔 교회에 가져가서 예배시간에 말씀도 읽었구요~~
성경책을 빨리 보내주신 자매님 감사 합니다^^
지금은 구원바로알기란 책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컴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면 사랑침례교회 홈피에 들어와 여러글과 사진들을 봤습니다..
사진속에 성도들의 모습이 넘 부러웠어요..
지금 제 현실이 속히 그곳으로 갈 수 없기에 언젠간 그 곳에 가서 주일예배 드리고, 금요 성경공부에
집중하는 제모습을 상상만 하고 있어요~
참, 사랑침례교회는 31일날 송구영신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나요?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제가 그곳에 갈수도 있으니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용산역에서부터 알려주심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