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교신약성경 이라는 책을 받아 보았다. 성경은 두 가지 변개되지 않은 킹제임스 성경과 뭔가 진리를 훼손시킨 다른 성경들이 있다. 그리고 성경은 거짓말쟁이는 마귀라고 하였다. (요 8:44, 킹흠정)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성경에는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말하고 있는데 우리는 바른 성경, 참 성경을 알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뿐이다. 성경문제에 대하여서는 여기를 보면된다. 어떤 지도자는 공식석상에서 자신은 일평생 거짓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진실일까? (롬3:4, 킹흠정)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 나는 성경을 믿는다. 작년 선거에 즈음에서 민족문제연구소라는 정체불명의 단체에서 100년전쟁 이라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우리의 근 현대사를 폄하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큰 혼란에 빠트리려는 시도가 있었다. 나도 이 영상을 보고 잠시 충격에 빠진 적은 있었으나 뭔가 잘못된 정보에 의해 왜곡된 영상일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100년 전쟁의 영상 중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박사를 아주 파렴치한 바람둥이 난봉꾼으로 묘사하면서 증거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 사진을 보면 누구나 믿지 않을 수 없어 “아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고 성경에도 있듯이 저런 훌륭한 기독교인 초대 대통령도 여자 문제에서 만은 자유스럽지 못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그 사진이 포토샵에 의한 조작이라는 것이라고 발표되었고 어떻게 이렇게 추악하고 거짓된 증거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어 그 내용의 일부를 적어 보았다. 여러 가지 조작된 영상 중에 하나를 예로 들어 보면. 이승만 대통령이 1920년 6월 샌프란시스코의 수사관에게 붙잡혀 경찰서에서 사진이 찍히고 기소돼 재판까지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진이다. 이 사진은 아래의 이승만의 삶과 꿈 이라는 책에 실려있는 사진에서 추출하여 조작하였는데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이렇게나 파렴치한으로 몰아 갈 수 있을까 너무 황당한 생각이다. 이승만의 삶과 꿈의 책의 사진을 보자. 그리고 조작에 이용된 사진을 보자. 동그라미 안의 노디 킴의 사진은 1920년 3월 1일 워싱턴D.C에서 찍힌 사진이며 조작을 위해 인물만 추출한 후 빛의 음영을 맞추기 위해 포토샵으로 좌와 우를 바꾸는 술수를 쓴 것을 볼 수가 있다. 다시 이승만의 사진을 보자. 이승만 대통령의 사진은 1930년 1월에 하와이에 위치한 자택에서 대한부인구제회 간부들과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이걸 캡쳐해 범법자 사진을 만들었다. 늙은 파렴치한으로 만들기 위해 이승만의 사진은 여자 사진보다 10년후의 사진을 이용하였다. 이렇게 ‘뽀샵질(합성)’해서 범죄사진처럼 만들었는데. 사건 일련번호 역시 미국 부동산번호 체계 번호라고 한다. 그리고 조작된 사진 중 이승만과 여인의 키를 보면 조작의 조잡함이 들어난다. 이런 날조된 조작을 퍼트림으로써 이들이 얻는 목적은 무었일까? 우리의 근 현대사를 부정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 시키기 위함이다. 이들은 무력혁명을 위해 총기와 폭탄을 불법 입수해두었으며 반정부 게릴라전을 준비했다. 또한 무력혁명에 성공해 체제전복이 이루어졌을 경우 서울의 중앙행정관청 국기게양대에 게시하기 위해 깃발을 만들어두기도 했다. 이런 남민전 출신이 소장을 맡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사진을 합성해가면서까지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부정해 국가 정체성에 혼란을 주고 이를 재조명한다는 명분으로 북한의 불법 집권을 정당화시키려는 목적이라는 해석이 지지를 받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임헌영 소장의 본명은 임준열이다. 그가 임준열에서 임헌영으로 개명한 계기는 확실치 않으나 남조선노동당 당수 출신으로 북한의 내각 부총리를 지냈던 박헌영을 존경했다는 것이 중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임 소장의 부친은 보도연맹 사건으로 사형을 당했으며 형제 4명마저 좌익활동으로 사형을 받았다. 임 소장 본인 역시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형을 받았다. 남민전은 혁명자금 마련을 위해 ‘혜성대’라는 강도단을 조직해 금은방,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 자택, 럭키그룹 구자영 회장 자택 등에 침입해 금품을 갈취했을 뿐 아니라 인명을 해치기도 했다. 참조 :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3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