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흠정역 달력을 받는다는 건 저에겐 더 특별합니다.
절에 다니시는 시부모님과 살아도 절 달력을 걸지않게 된 건, 제가 성경책을 읽겠다고 말씀드린 후입니다.
이제는 걸어놓을 수 있는 달력이 생겨서 날짜 볼때 작은 일정수첩을 일일이 꺼내보지 않아도 되요~
무엇보다 달력보면서 '난 예수님 믿는 사람이야..난 그리스도인이야..' 그리고 가족에게도 보여주게 되서 기쁩니다.
인사는 그때그때 바로바로 드려야, 나중에 후회가 안될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흠정역달력이 나오기까지 관계되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