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희집안에서 첫 기독교인인데
지난 4월에 저희 어머님 별세한 이후 장례절차부터 너무 혼란스럽고 괴롭습니다.
저의 어머님 장례식 절차를 밟는 동안 마음이 내내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특히 49제라는 것을 지내게 되었을 때
초제때 간 이후 마음이 착잡하여 여러 핑계대면서 가지를 않고
피하긴 했습니다만 가족들 눈치가 보여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또 앞으로 있게될 기제사를 어떻게 피해야할지 막막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신하는 게 옳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례절차와 제사에 관한 말씀은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