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오는 신 한섭 형제입니다.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와 주님의 은혜로 회복이 빨라져서 7/6(수)에 퇴원했습니다. 앞으로 2 ~ 3주는 수술한 부위와 뼈가 굳는 기간으로 통원치료를
받으며 지켜보아야 된다고 합니다. 아마쪼록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께서
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병 문안과 사랑의 선물로 섬겨주신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한편으로 저희에게는 사랑의 선물을 받아서 마음이 무거웠지만
위로도 위로를 받아본 사람이 위로할 수 있고, 사랑도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다고 하신 형제, 자매님들의 위로의 말씀처럼 사랑으로 섬기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님들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이 흘러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