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9년 3월 31일) 처음 예배드린 거제도에서 온 박OO라고 합니다.
진작 용기내서 와 볼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다들 어찌 보면 초면이고 이방인인 저를 정말 형제자매처럼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목사님과 성도 분들 모두 예수님을 닮아 가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정식으로 예배를 드려보는 교회는 이 사랑침례교회가 처음인데 제대로 세워진 신약교회는 작게는 개인을 크게는 나라까지도 교화시키고 변화시키는 게 결코 과언이 아님을 깨닫고 갑니다.
늘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하여 성도들을 인도하고 책망하고 훈계하시는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이 땅에 목사님 같은 바른 목회자분들이 많이 배출될 때까지 오랫동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성도 분들에게로 인도해주시고 연을 맺게 해주신 예수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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