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0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EhUCgDpYWlE
사무엘하 23장 [킹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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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하니라. 높이 일으켜진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달콤한 시편 기자가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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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의 [영]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셨으며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있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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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들을 다스리는 자는 반드시 의로워야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다스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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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는 해가 돋을 때의 아침 햇살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으며 비가 온 뒤 맑게 비침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연한 풀 같으니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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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록 내 집이 [하나님]께 대해 이와 같지 아니할지라도 그분께서 나와 영존하는 언약을 맺으사 모든 것을 정비하시고 확실하게 하셨으니 그 까닭은 비록 그분께서 내 집이 자라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이것이 나의 모든 구원이요, 나의 모든 소원이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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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그러나 벨리알의 아들들은 다 내버릴 가시나무들 같으리니 이는 그것들을 손으로 잡을 수 없기 때문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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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만 그것들을 만질 자는 반드시 쇠와 창 자루로 둘러싸여야 하리니 그것들이 같은 곳에서 철저히 불살라지리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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